문명인이 되다 핸드폰을 바꾸기로 결심한 뒤 시간을 투자? 회원집 매장에 가서 스마트폰으로 바꿨다 우리 지국 선생님들 중에 마지막으로 스마트폰을 바꾼 사람이 된 것이다. 신재 선생님이 카카오톡으로 "와우 드디어 선생님 스마트 핸드폰 " 내 핸드폰에 저장된 사람들로 부터 문자가 날아왔.. 나만의 일기 2012.02.01
옥정호에 가다 지난 달 사업국 3위안에 우리 1지구가 들어갔다. 우리지구에 배당된 인센티브와 각각 3만원씩 낸 돈을 합해서 옥정호 근처의 쌍둥이 팬션으로 놀러갔다. 장소가 옥정호라고 말을 했을 때 어디를 옥정호라 일컫는지 몰랐는데 운암 저수지를 옛이름으로 옥정호라 불리고 있었다 그 .. 나만의 일기 2012.01.29
명절이 없었으면... 명절이 다가오면 넉넉한 사람들에게는 가족을 만나서 기쁘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이야기해서 기쁠 것이다. 하지만 하지만....난 별로 반갑지 않다 생각지도 않은 비용이 들어가게 되고 이번 한달을 어떻게 견뎌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되는 것이다. 내가 큰 며느리로서 주도권을 .. 나만의 일기 2012.01.26
모두가 그러는 것은 아니지... 생각의 기준은 자신경험의 잣대로 재는 경향이 있는 듯하다. 나와 모임하는 친구들을 만나면 몇명만의 그릇된 행동으로 인해 바르게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까지 욕을 먹게 된다고 불만의 소리를 내고 불륜을 저지른 선생님을 만나면 몇명만 바르게 살지 다 자신처럼 많은 사.. 나만의 일기 2012.01.20
왜 잘해줄까?? 진정한 용서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의 잘못을 다 받아들이고 예전의 감정으로 간다는 것은 쉽지 않기때문이다. 나에게 있어 용서란 가슴속의 상처를 다 치유한 것이 아니라 포기한다는 것.... 나에게 있어 용서란 똑같은 조건과 상황에서 똑 같이 행동하고 경험한 뒤에 그 감.. 나만의 일기 2012.01.18
오늘 온다 16일 동안 일하고 오늘 아니면 내일 남편이 내려온다고 전화가 왔다. 차 시간표를 인터넷으로 찾아 보내달라고...... 명절까지는 지내고 일하러 갈지 모르겠다. 음식 못하는 것이 신경이 쓰여진다. 어쩔 수 없이 남편보고 찌개좀 끓여 달라고 해야겠다. 나만의 일기 2012.01.16
다 말하지 않아..... 저녁 늦게 끝나는 날 남편에게 확인 전화 받으면 의심 받기 싫어서 회원 아이의 목소리를 들려주면서까지 살아왔다. 어떤 장소이던 확인 할 수있는 곳에 갔고 누구를 만나던 남편에게 말하고 시간 장소까지 다 이야기해서 남편의 의심을 받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이렇게 명확하게.. 나만의 일기 2012.01.15
어떻게 하지?? 퇴회가 쏟아져 그 것을 막기 위해 진도그래프를 들고 단내가 나도록 상담을 해도 소용이 없었다 퇴회가 많으면 잠부터 설잠을 자게 된다. 앞으로 줄어들 월급에 대한 부담감...... 한달 한달 넘겨야만 하는 한달 인생..... 퇴회가 많아서 지역을 받으려고 했지만 고퇴회 교사에게는 .. 나만의 일기 2012.01.14
연정아 연애결혼해 연애를 해도 중매를 해도 사람의 성격 다 알 수 없지만 중매보다는 연애를 하라고 딸에게 말했다. 몸무게가 70킬로그램에 육박한 딸아이.... 살좀빼고 여자로서 멋있는 몸매를 가져야 남자들의 눈길이라도 받아본다고... 대학교때 연탄가스를 마셔서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등진 같.. 나만의 일기 2012.01.13
진정한 우정을 나눌 수 있는 남녀 사이에 친구가 있을까! 남자와 여자 사이에 흉허물 없이 가슴 탁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을까! 남녀 사이에 마음 흔들림없이 만나서 이야기하는 친구가 과연 있을까! 작년 복수심에 불타 올랐을 때 남편에게도 말 못한 일을 흉금없이 터 놓고 이야기할 친구를 가져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 나만의 일기 2012.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