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월 16일 목요일 날씨풀림익산 교육을 참석하고 우리지구 선생님 세 분과착한 낙지에서 점심식사를 했다.그리고 딸에게 전화를 걸었다.~뭐 사기지고 갈까?~~~아빠가 주신 삼겹살이 남았고 엄마가 재워 준 돼지고기도 있어 ~~~~알았어 ~~손자가 보고 싶어서 한달음에 딸집에 도착했다손자에게 새 책 두권을 읽어 주고 기어다니면서 술래잡기를 하며 놀아 주었다손자가 밥먹는 것 보고딸기 6개 먹는 것 보고분유 먹는 것 보고 목욕시키고 ~~~워낙 약하게 태어나서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속상했다.~지난 번 이유식 시킨 것은 다 먹었지?아기 이유식 하나 시켜줄게 쿠팡으로 신청해 ~~~돈 여유가 있다면 많이 시켜 줄텐데시어머니 병원비를 내야 했기 때문에 작은 것 하나 밖에 시키지 못했다.딸과 나는 거짓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