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바꾸기로 결심한 뒤
시간을 투자? 회원집 매장에 가서 스마트폰으로 바꿨다
우리 지국 선생님들 중에 마지막으로 스마트폰을 바꾼 사람이 된 것이다.
신재 선생님이 카카오톡으로
"와우 드디어 선생님 스마트 핸드폰 "
내 핸드폰에 저장된 사람들로 부터 문자가 날아왔다
처음으로 사용하는 거라 미숙하고 낯설었다.
내가 핸드폰을 바꾸어야만했던 것은
지구장님이 문자비용을 아끼기위해 카카오톡으로 문자를
보내고 싶어했는데 나로인해 문자로 보냈던 모양이다.
선생님들이 왜 비용이 들지 않는 카키오톡을 쓰지
문자를 보내냐고 질문하는 것을 들어보니
스마트 폰을 바꾸지 않는 나를 지적해서 였다
선생님들이 제발 핸드폰 바꾸라고 성토를 해서....
사실 익숙해진 핸드폰으로 새로 사용하는 것은 너무 불편하기 짝이 없었지만
선생님들의 불만의 목소리때문에 바꿀 수 밖에 없었다.
익숙해지면 편하겠지만 아직은 힘들어서 예전것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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