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오늘 온다

향기나는 삶 2012. 1. 16. 08:35

16일 동안 일하고 오늘 아니면 내일

 

남편이 내려온다고 전화가 왔다.

 

차 시간표를 인터넷으로 찾아 보내달라고......

 

명절까지는 지내고 일하러 갈지 모르겠다.

 

음식 못하는 것이 신경이 쓰여진다.

 

어쩔 수 없이 남편보고 찌개좀 끓여 달라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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