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1일~화요일 ~ 봄처럼 더움 카뮤에서 나는 효부로 소문난 여자다 난 효부가 아니라서 부담스럽다.그래서 솔직하게 고백했다돈만 결부되면 효도할 마음이 사라진다고 ...착한 며느리 되려고 노력하지만돈은 인간을 너무 추하게 만든다고 ...진짜 효부는 불평불만 없이 자식의 소임을 충실하게 이행하는 사람에게적용하는 말이기 때문이다.뭐 ~내가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해위장술을 펼치며 사는 여자도 아니다.하고 싶은 말을 하고 내 마음 속에응어리들을 풀어가는 삶을 선택한 것은끙끙 속앓이 하며 스트레스로 암을유발시키며 살 마음이 전혀 없어서다.나는 가난한 집으로 시집와서 큰며느리 역할 할 만큼 충분히 했기 때문에욕하는 사람있으면 입을 강력 본드로 붙여 버릴 것이다.다른 것 모두 제쳐두고35년전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