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2일 ~일요알 ~엄청 추움어느 집이나 긴병에 효자 효부 없다고생각한다.카뮤에서 부모모시고 사시며효도하신다는 댓글 보고 반성할 때가 있었고그 분은 꼭 축복 받길 바랬다.난 진심 부모님께 효도하시는 분들을 존경한다.경제적으로 풍족한 형제들이야몇천 별 것도 아니겠지만 난 기둥뿌리 뽑힌다.형제 자매중 부도난 나만 기둥뿌리 뽑히고 있는 듯 ~아무리 착하지만 시어머니는 가족 모두에게 온갖 짜증어린 말투로투정만 하시니 듣기싫은 형제 있을 수 있을 것이다.지금 제일 고생하는 분은 시누와 둘째동서~서울에 가면 두 사람이 제일 고생한다.거의 한 달을 있어야 하니직장다니면서 찾아 간다는 일은 쉽지않은 일이라서다.시누남편이 살갑지 않고 대면대면 하시고시어머니 역시 가시 방석일 것이다.시누는 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