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모두가 그러는 것은 아니지...

향기나는 삶 2012. 1. 20. 12:12

생각의 기준은 자신경험의 잣대로

 

재는 경향이 있는 듯하다.

 

나와 모임하는 친구들을 만나면

 

몇명만의 그릇된 행동으로 인해  바르게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까지 욕을 먹게

 

된다고 불만의 소리를 내고

 

불륜을 저지른 선생님을 만나면

 

몇명만 바르게 살지 다 자신처럼 많은 사람들이 애인없이 살지않는다고  말을 한다.

 

남자동창들이나 여자동창들이 애인 소개시켜달라고 한다면서.....

 

그 선생님 주변친구들은 그런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뱉고

 

애인이 있는 것은 부끄러운 행동이 아니며

 

인생의 추억을 남기는 것이라고 나쁜 행동이 아니라고 위안하면서....

 

소수를 다수로 표현하는 것은 똑 같은 방식이지만

 

듣는 어감은 분명한 차이가 있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적절한 합리화를 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래서 친구는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이 나오는지도 모른다.

 

사회 생활하면서 

 

"인생 얼마남지 않았으니 즐길것 즐기고 재미있게 살다가는 것이다"

 

라고 표현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인생의 올바른 가치생산보다는

 

인생의 쾌락과 즐거움을 쫓아가는 사람들이라는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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