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핑계 대지 마~고자 되겠다~ㅎ ㅎ
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맑음손이 일주일 지나도 크게 나을 기미가 없었다.~개에게 물린 것은 오래 갑니다~한 번씩 욱신거리고 물에 젖으면더 쓰라렸다.~당신과 잠자리 잊어 버리겠어? ~~ㅎ ㅎ~서방님, 손이 아픈데 잠자리 생각이 나는줄 알아?~~잠자리는 손과 하등 관계가 없는 곳이야손핑계대지마.이러다 곰팡이 슬겠다.~~ㅎ ㅎ가만히 생각하니 옳은 말이었다.~~ㅎ ㅎ손이 아파서 요리, 빨래, 청소 하는 것 모두 불편했고만사가 귀찮아져서 등만 대면 곯아 떨어졌다. 남편의 속마음을 읽고 전립선에 문제가 생길 수 있겠구나~아내의 의무 생각이 났다.~~ㅍ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