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9일 목요일 ~~맑음 ~~일 좀 잘한다고 잘난체 하지 마라~ 이 말은 나에게 하는 겸손의 말이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는 일이 나의 일이라 교만할 것도 실망할 것 없다. 일을 잘하면 기분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일을 못하면 이일을 해야 되나 좌절하기도 하니 .... 256과속에서 132과목으로 추락을 해봤고~~ 일을 물흐르듯이 하려고 한다. 나는 놀고 먹는 식으로 일하는 선생님 아니라서 그 표현이 맞는 듯 하다. 과목이 줄면 나에게 휴식을 준다고 좋아하고 과목이 늘면 월급이 상승해서 노후대책 더 할 수 있으니 기뻐하면 될 일이다. 그 달 그 달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하며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