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9일 월요일 ~비 ~
어제 오후 7시 정도 일끝나고 같이 해피 산책하다가
막걸리 생각이 난 남편은
~우리 막걸리에 오징어 부침개 먹자~~
~서방님, 어제도 마셨잖아 ~~
~어머니께서 주신 오징어가 있어서 한 소리야 ~ㅎ ㅎ
~당신 귀찮으면 안해도 돼.~
곰곰이 생각하다 오징어와 새우를 넣은
부침개를 만들어 먹고 싶었다.
~그래, 부침개 해서 막걸리 먹게 ~~
오복마트에서 냉동새우를 사서
오징어를 섞어 부침개를 부쳤다.
~당신 부침개가 최고네 ~~
나는 막걸리 한 잔
남편은 두 병을 가지고 둘이 주거니 받거니
건배를 하면서 즐겁게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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