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비오는 날은 막걸리 ~ㅎ ㅎ오징어새우부침개 ~

향기나는 삶 2024. 2. 24. 09:16

2024년 2월 19일 월요일 ~비 ~

어제 오후 7시 정도 일끝나고 같이 해피 산책하다가

막걸리 생각이 난 남편은
~우리 막걸리에 오징어 부침개 먹자~~

~서방님,  어제도 마셨잖아 ~~

~어머니께서 주신 오징어가 있어서 한 소리야 ~ㅎ ㅎ
~당신 귀찮으면 안해도 돼.~

곰곰이 생각하다  오징어와 새우를 넣은
부침개를 만들어 먹고 싶었다.

~그래,  부침개 해서 막걸리 먹게 ~~

오복마트에서 냉동새우를 사서
오징어를 섞어 부침개를 부쳤다.

~당신 부침개가 최고네 ~~

나는 막걸리  한 잔
남편은  두 병을 가지고 둘이  주거니 받거니
건배를 하면서 즐겁게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