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21.5개의 퇴회를 모두메우고 순증~ 조상님의 은덕인가!!~ㅎㅎ

향기나는 삶 2024. 2. 27. 15:03

2024년 2월 28일 수요일~맑은 날 ~

징글 징글한 21.5개의 퇴회~
난  포기란 없는 여자 ~~

이 번달은 운이 좋았다.
문의 전화로  12개 입회 되었으니 ....

기적의 한 달이 된 듯하고~~~

두 분의 부모님께 진심으로 잘해 드린 뒤로
나에게 행운의 미소를 지어 주는 날의 연속이다.

1년동안 계속 마이너스 없이 순증했다.

착하게 살면 복받는다.

남편 왈  

~어머니가 이번주 토요일
전화와서 감자 심으러 오래~~

~농사철이 왔으니 일주일에 한 번 간다고 생각해 ~~

어제 남편과  9시 넘어서 농구골대에서
만나  해피 산책하며 대화를 했다.

남편은  이 번주에 감자심으러 시댁에
가야 한다.

어떤 사람은 재산을 받아 놓고
이익에 눈이 멀어  어쩔  수 없이 마지 못해 가고

어떤 사람은 재산을 받은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하며

~ 살아 생전 잘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간다.

시들무에서 부모님께 잘하면 조상님들이
돌본다는 말이 있었듯이

그냥 덕을 많이 쌓아 내 자식들이
편안하고 복되게 살기 바랄 뿐이다.

나도 현재의 이 마음이 변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