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스승의날이다 우리회사는 근로자의 날 쉬었기때문에 오늘 수업을 해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토요일 일요일이 아니라 징검다리 휴일이다 그때는 아무것도 걸릴것이 없어서 마음대로 놀 수 있어서 좋다 내가 집에서만 소일 하기때문에 불러줄 친구 가 없다는 것이 흠이지만~~ 2.. 나만의 일기 2012.05.15
세상에 물들었어??? 아침에 도배하러 가면서 " 당신도 세상에 많이 물들었어" 라고 말할 때 "당신때문에 그렇게 변했어" 라고 되받아 칠뻔했다. 세상에 물들었다는 것은 무엇일까! 세상 어느 한 남자와 최종의 목적을 달성하기위해 남편처럼 밀회를 즐겨야 하는것일까! 예전에는 전혀 그런 마음 조차 없었는.. 나만의 일기 2012.05.12
아가씨때의 사진올리기 20대에 찍은 사진을 카톡에 올리면서 세월의 무상함을 느꼈다. 비록 몸은 통통했지만 얼굴이 탱탱해서 그 젊음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시간과 어여쁜 모습.... 순간 내 눈가에 눈물이 핑 돌았다. 이 시간에서 벗어나 다시 돌아가고 싶은 그 때로.... 내가 다시 인생을 시작할 기회가 주어.. 나만의 일기 2012.05.11
카카오스토리에 남편 공개 머뭇거리다 카카오스토리에 남편을 공개했다 젊었을 때 결혼 사진으로.... 핸드폰에 저장된 어느 누구든지 내가 사진속의 아내인지 알게 될것이다.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신재쌤이 강석우 닮았다고... 젊었을때는 누구나 풋풋함이 있어 잘생기고 예뻤다고 생각한다. 내가 남편의 외모.. 나만의 일기 2012.05.10
복수? 복수의 칼날을 품고 남자를 만나고 싶었다. 그런데 남녀의 만남이 최종목적이 그런것?이라고 하면 난 두려움이 있다. 난 호기심에 남자를 만날 것이고 복수심에 모든 것을 하게 되면 결국 나도 그런 여자들처럼 습성에 젖어 내 남편만을 바라보기 힘들 것이기때문이다. 내가 아는 여자는 .. 나만의 일기 2012.05.09
카카오스토리에 세 남자중 누구 내 핸드폰에 저장된 동창들이 카톡에 많이 떴다 카톡에 카카오스토리가 뜨면서 가족들 사진들이 걸리고 친구들이 어떻게 변했는지 알 수 있었다 멀리 있는 동창 친구들을 만나지 않아도 변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추동에 살고 현재 은행에 다니는 친구의 가족이 보이고 세남.. 나만의 일기 2012.05.04
컴퓨터 고장... 컴퓨터 고장으로 블로그 방문을 할 수가 없었다. 오빠를 기다리다 결국 삼성 전자 써비스 직원을 불렀다 남자가 방문 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여자 직원의 목소리가 들렸다 "남자가 방문 하는 것 아닌가요" "여자도 방문 합니다." 남자의 성역을 무너뜨린 기술직여자의 방문 .... 11시 50분이 .. 나만의 일기 2012.05.03
근로자의 날 늦잠을 자고 싶었는데 8시30분에 잠이깼다 오늘 무엇을 할까! 컴퓨터 고장으로 방송국에 다니는 오빠가 고쳐 주러온다고 하는데 캄캄 무소식~~~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일기를 써야하는 난감함 이라니~ 그렇다고 집에서 무의미하게 지낼 수 없고~ 획기적인 일을 하면 어떨까! 과연 기.. 나만의 일기 2012.05.01
소름돋은 사건 소양 위탁온 유찬이를 수업하기 위해 커브길을 도는 순간 119 구급차와 경찰차가 도로에 몇대 서있었다 회원 솔희와 솔희 엄마가 서 있어서 "무슨 사고 났어요?" "아니요 산에서 누가 다쳤어요" 요즘 고사리 캐려 다니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안전사고려니 하면서 수업을 하고 돌아 다녔.. 나만의 일기 2012.04.28
티셔츠를 사고 비가 그치고 시원한 바람이 불었다 그래도 제법 서늘했지만 새싹이 흠뻑 돋은나뭇 잎의 신선한 바람이 상쾌했다 인후동 대환이네 가게를 찾는데 15분이면 갈 거리를 30분을 헤맸다 전주에 살았어도 전주를 돌아다니는 아니기에~~ 어렵게 찾아가서 보니 친정 오빠아파트 근처^^ 핸.. 나만의 일기 201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