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 ~목요일 ~초여름 ~~남편은 아침 꼭두 새벽 6시부터 일어나 해피 산책을 했다.중3학년 윤솔이가 수학 문제가 어려웠는지새벽 두시까지 카톡을 보냈고 그 것을 풀어서보내야 했다.잠을 설치고 일어나니 머리가 무거웠다.~빨리 시골가자. 농협에 보험들어 놔야이 번 농사 짓는 거지 ~~~농사를 짓기는 하지만 농비는 농비대로들어가는 빈깡통 농사를 지어야 하고농사에 관한 의견이 일치 하지않는 시어머니와남편과의 감정대립도 감수해야 하니 농사가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다.시어머니 도와 드린다고 시작한 농사는토 ~일~쉬지 못하고 농사지어야 하는 남편의 몫이라 심리적으로 불편함을 감수하는 부분도 있다.진정한 효도는 쉬운 것이 아니다.왜? 신이 아니기 때문에 힘들 때는 감정표출이 저절로발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