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4일 목요일 ~맑은 겨울 출근하기 위해 목욕을 하고 온 남편이 펜티를 내리고 피부약을 바르고 있었다 ~ㅎ ㅎ 간당간당 조금만 내리면 보일 거시기 ... ~서방님, 조금만 내려봐 ~~~ㅎ ㅎ ~이렇게 ?~~ ㅎ ㅎ ~안보이잖아. 살짝 더 내려 ...~ㅎ ㅎ ~되었거든 여기까지만 봐...꼴려 죽으라고 ~~ㅎ ㅎ ~아침에 왜이렇게 굳건하게 서서 그래?? ~~ ~내 것 내 마음대로 선다는데 왜 군침 삼키는 거야?~~ 여자는 조신해야지~ㅎ ㅎ ~한 번 써 먹을까 했지~~ㅎ ㅎ ~써 먹긴 뭘 써먹어 ~ㅎ ㅎ 남편과 해장부터 말장난치다 출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