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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티브 극세사 이불을 덮어보니 very good ~ㅎ ㅎ

2024년 1월 13일 토요일 ~지난 달 인센티브로 극세사 이불을 받았다. 이것을 받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던가 !!! 집에 오자마자 이불을 거실에 놓고 가족에게 자랑질좀 했다.~~ㅎ ㅎ 손으로 만져보니 보들 보들~~~ 촉감자체가 손이 이불 위에서 미끄럼을 탔다. 일을 잘할 때마다 들어오는 인센티브로 17년 동안 받은 것은 수십가지... 이 것만 몇 백만원 될 것이다. 월급 올라가서 좋지요~~ 인센티브 받아서 좋지요 ~~ 일석이조 효과가 이럴 때 쓰는 것이다

나만의 일기 2024.01.13

정기 건강검진 중 위에 있는??제거~~ 자궁은 내가 건강검진해야 하는데 ...ㅎ ㅎ

2024년 1월 12일 금요일 ~맑은 날 아침 꼭두 새벽부터 목욕제계를 하며 건강검진 준비를 했다. 남편이 지나가다 볼록한 배를 나의 배에 대길래 ~당신 볼록한 배가 나의 들어간 배에 퍼즐처럼 딱 맞네 ~~ㅎ ㅎ ~날씬하다고 자랑해? ~ㅎ ㅎ 어제 저녁에 하고 자야 되고 당신 자궁 건강 검진은 내가 해야 되는데.... 당신 자궁은 건강할거야 내가 자주 청소해 줘서 ...~~ ~자궁경부암 검사하는데 의사 선생님 놀라~~ㅎ ㅎ 말뿐인 잠자리 장난을 하며 웃었다. 8시50분쯤 예약된 건강검진협회에 도착해서 두 시간30분동안 일사천리로 진행했다 위내시경을 하다 안에서 비계같은 것을 제거하고 조직검사를 했다 위암가족력이 있어서 걱정은 되었다. 별일 없기를 간절히 바라고 집에와서 해피 산책시키고 수업 준비를 했다.

나만의 일기 2024.01.12

행복한 얼굴~~거짓말해도 드러나는 불행한 모습~

2024년 1월 11일 목요일 ~흐림 라디오스타에 나온 이금희 아나운서가 지금껏 많은 사람을 만나보고 느낀점은 행복한 사람의 얼굴과 불행한 사람의 얼굴을 보면 행,불행이 드러난다고 표현했다. 아무리 행복한 척해도 얼굴에 나타나는 불행의 모습을 숨길 수 없다는 것이다. 나는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치찬란하게 웃고 장난하는 방법을 택했지만 ~~ㅎ ㅎ 즐겁게 살고 싶은 마음~ 해피와 웃고 즐겁게 산책하며 운동하고 ~~ 나는 불행한 모습을 숨기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 타인이 나를 볼 때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지 궁금하다. 걱정이라면 아들이 결혼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나의 걱정일 뿐 ~~다른 것은 없으니까 ~~ 그냥 ~~나의 행복에 가장 중요한 초점을 두고 살기때문에 독자적인 행복이기는 하지만~..

나만의 일기 2024.01.11

남편 목감기의 원인~

2024년 1월 10일 ~수요일 ~맑음새벽에 날씨가 갑자기 추웠고 방바닥이 냉동이었다. 잠결에 보일러가 꺼졌는지 확인해 보니 보일러는 켜져 있었다. ~당신 보일러 손 안댔지?~ ~손 안댔는데 .....~ 남편과 나는 추위에 떨면서 자야 했다. 6시에 일어나서 보일러가 고장났나 살펴 보았다. 예약을 보니 난방 온도가 20도 였다. ~당신 진짜 난방온도 안내렸어? 20도로 설정 되었는데 ....~~ 저번에 더워서 내려놓은 것 아니야?~~ ~아...깜빡하고 안올렸네 ...~~ 내가 설정한 온도는 58도로 남편은 계속춥다고 해서 60도로 올려 놓았고 따뜻해서 좋았었다. 날씨가 조금 풀어지면 난방온도기 높아져서 더운 것은 사실이었다. 추위도 못참고 더위도 못참는 남편으로 냉동인간이 되는 줄 알았다.

나만의 일기 2024.01.10

불륜 의혹 강경준의 카톡을 보며 ~한 순간에 나락으로 ~~

2024년 1월 9일 ~화요일 ~흐리고연예인이나 일반인이나 정신이 썩으면 신의 천벌을 피하지 못하는 세상이다. 타인을 우롱하고 살아가면서 선함으로 포장하며 가식적인 인간들..... 불륜자들은 어느 누구도 속일 수 있는 명석한 두뇌를 가졌다고 자부하지만 그런 인간이 진짜 멍청이고 무뇌를 가졌다고 본다 특히 연예인들은 누구보다 특출나게 빼어 난 외모를 가졌기에 숱한 유혹이 온다고 보는데 흔들림이 있다가도 바로 교정하지 않으면 자신이 쌓아 놓은 명성 ~~부귀영화~는 한 순간에 나락으로 추락할 수 밖에 없다. 연예인만 국한하는게 아니라 일반인도 똑 같다. 강경준은 현명한 선택을 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크다. 유부녀와 불륜을 했다는 보도를 보았을 때 ~꽃뱀에게 걸렸겠지~~라고 애써 부정하고 싶었다. 강경준이 동..

나만의 일기 2024.01.09

깨까시 목욕했어~~ㅎ ㅎ

2024년 1월 8일 월요일 ~~~경자야, 오늘 목욕탕 갔다와야겠다~ ~저녁에 좋은 일 있는 거야?~~ㅎ ㅎ ~모르지 ...~ㅎ ㅎ ~서방님. 그럼 오늘은 나도 목욕하고 자야지 ~~~ㅎ ㅎ 일 끝나고 집에 도착해서 남편과 해피와 산책을 하고 왔다 ~경자야, 깨까시 목욕하고 왔어~~ㅎ ㅎ 보들보들하다 ~~ ~고래? 하자는 거여 뭐여?~ ~아침에 볼 일 봤잖아 ~~ㅎ ㅎ ~오늘도 하고 내일도 하고 계속하는 거지 ~~ㅎ ㅎ 목욕은 깨까시 하고 약만 올리고 혼자 널부러져 잤다

나만의 일기 2024.01.07

욱이네 정육식당에서 청명초등학교 동창들모임~여자로 봐 주거든~~ㅎ ㅎ

2024년 1월 7일 ~일요일 ~저녁에 눈내리고 추움~방학이라 한 집을 금요일에 해서 생각보다 빠른 6시에 집에 도착했다. 퇴근 길에 남편 좋아하는 삼겹살 ~대패삼겹살~ 고등어~잡채 재료를 사가지고 와서 남편에게 주었다. 찬숙이가 전화와서 같이 가자는 말에 서둘러 kfc 근처에서 욱이네 정육식당을 네비로 검색하며 갔고 주차장이 협소해서 간신히 빈공간에 끼워넣기를 하고 7시에 도착했다. 친구들은 벌써 많이 와 있었다. 서울에서 용석이가 와서 깜짝 놀랐고 생각하지도 않은 규근이도 와서 또 놀랐다. 전주쪽 고정멤버만 오는 줄 ~~ㅎ ㅎ 여러 부위의 소고기를 배터지게 먹어 보았다. 내 입맛은 서민 입맛이라 돼지고기가 맛있지 소고기는 영 ~~당기지 않았다.~~ㅎ ㅎ 소고기를 먹다가 삼겹살로 바꿔 달라고 해서 하루..

나만의 일기 2024.01.07

해피야!!! 밥먹어~남편은 !!!! 잘 씻어~~ㅎ ㅎ

2024년 1월 6일 토요일 해피는 가족의 응원을 받으며 밥먹는 것을 엄청나게 즐기는 관종견이다. 산책 후 해피에게 개껌을 주고 ~우리해피, 밥먹어 ...잘먹는다 .우리해피 ~~ 응원을 받으며 밥을 먹었다 남편은 화장실에서 주룩 주룩~~ 샤워하는 소리가 들렸다. 화장실 문을 열고 .. ~잘씻는다 . 내 남편 ...어디 보자 내 남편 ~~ㅎ ㅎ 피식피식 웃으며 구석 구석 열심히 씻는 장면을 연출했다. 나의 장난에 애지간히 까불고 씻는 남편 ..ㅎ ㅎ ~~뭐 ~오늘은 뜨거운 밤을 보내는 거야? 깨끗이 씻어 ~~~ ~모르지 ...깨까시 씻어 놔야지 ...~ 해피야 잘먹어 ~서방님 잘씻어 남편을 보았다 ~~해피를 보았다~ 박수치며 열심히 응원을 해 주었다.

나만의 일기 2024.01.05

내일 청명초등모임 ~ㅎ ㅎ

2024년 1월 5일 금요일 12월 초등모임을 하려고 했지만 남편을 보니 거의 모임이 12월에 집중되는 것을 보고 1월로 하자는 의견을 밴드에 올렸다. 흔쾌히 친구들이 나의 의견을 수락해서 이번주 토요일 6시 30분에 모이기로 했다. 나의 모임이라야 일년에 한 번하는 초등모임 대학교 친구 모임 두개 밖에 없다. 내가 총무를 맡은 뒤로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야 하는 의무감이 생겨서 나가지만 내가 총무가 아니면 나가지 않을 것이다. 남편이 중학교 5년 대선배라 중학교 후배 동창 친구들도 ~살벌 선배 ~꼰대선배~라고 잘 알고 있다.~~ㅎ ㅎ 우리집 옆에 계경목장에서 하려고 했다가 맨날 거기에서 하느냐는 친구의 말에 ~옥이네정육식당~으로 옮겼다. 그 곳은 중학교 동창 아들이 하는 곳이라고 나와 연고도 없는 계경목..

나만의 일기 2024.01.05

와 ~ 4일만에 순증하다니 ~또 복받은 거야?~

2024년 1월 5일 금요일 ~ 따뜻한 겨울 시어머니 퇴원 시키고 오던 날 낯선 카톡이 와 있었다. ~안녕하세요? 김동욱엄마소개로 통화를 하고 싶어요 ~~ 일단 통화를 해서 지구장님테스트 가실거라고 말씀드렸고 수업 전반계획은 제가 짤 것이라고 양해를 구했다. 소양에 가신 지구장님이 스마트 N까지 6과목을 해오는 기염을 토했다 7개퇴회에 하루 사이에 입회 8을 해서 순증 1이 되었고 194과목이 되었다. 다음 달 퇴회가 많은 것을 감안할 때 이번 달 순증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 ~~ㅎ ㅎ 순증 12에 걸린 스테어 불멍 히터에 도전중이다 지난 달 이불 인센티브도 타고 이번달 스테어 불멍히터 도전~~ㅎ ㅎ ~서방님, 이번달 퇴회 모두 메꾸었어~~ ~근데 당신은 우리어머니, 당신어머니께 잘하면 복 받아서 일을 ..

나만의 일기 2024.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