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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벌레 발견 ~김치 냉장고에 저장~

2025년 5월 27일 화요일 ~흐림 개봉도 안한 쌀에 심상치않은 기미가 보였다.검은 벌레가 기어나오는 것이 포착 된 것 ~~집에서 밥을 잘 먹지 않으니 두가마니에 쌀벌레 바개미기 생긴 것이다.베란다에 김장용 비닐을 깔고 5일간 바람치고바개미 퇴치에 열의를 가했지만 쌀속에 숨어서 자꾸 번식하는 벌레는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친정집에 쌀 없으면 보내주려고 전화를 걸었다.요양보호사님이 쌀이 있으니 김치 냉장고에넣어 먹으면 바개미도 안생기고 몇 년 먹어도좋다고 알려 주셨다.다행히 김치냉장고에 김치가 두통 밖에 없어서빈공간에 30kg을 넣어 두었다.내가 인센티브로 타온 쌀통에도 3분의 1이 있고~우리집은 1년에 쌀 한 포대나 먹나 싶다이번에는 쌀 20kg한 포대만 가져오라고할 예정이다.

나만의 일기 13:45:02

운이 따라야 하는 도전 ~~

2025년 5월 26일 월요일 ~서늘한 봄도전은 운이 따라야 되는 듯 하다.신승률은 퇴회관리가 중요해서퇴회가 많으면 입회가 되지 않았을 때승률이 훅 ~낭떠러지로 떨어져 버렸다.요즘은 일 욕심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서최근 신경을 쓰는 것이 퇴회관리 ~~내 돈을 집어 넣어 가면서까지무리한 도전을 하는 선생님들이 있는가 하면진짜로 잘하는 사람이 있다.순전히 자신의 힘으로 일하는 난 그런 사람이 실력자라고 보는 편이다.

나만의 일기 2025.05.26

일에 성공하고 싶어서 노력했었다

2025년 5월 25일 ~일요일 ~시원한 날1억~연봉을 받으시는 구몬선생님에비하면 새발의 피로 월급을 받는 나~우리 분야에서 성공여부는 월급 명세서에서나오는 듯 하다.월급을 많이 받는 분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대단하기도 하다.기안84나 서장훈이 하는 말이~사람은 배신하지만 돈은 배신하지 않는다.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하도록열심히 일하라~는 말을 듣고 격하게 공감했던 듯 ~나 역시 궁색하게 살기 싫었고자식들에게 빌붙어 살기 싫었다~ 친구뿐만 아니라 가족들 부부인 남편에게조차 아쉬운 소리 하기 싫어서죽기살기로 돈을 벌었다.일에 성공한 여자는 아니었지만 목표를 세우고성공하기 위해 노력은 했었다.나의 과외실력 ~한자실력 ~나의 중국어 실력~을유지하기 위해서 나태함을 버리려고 했다.실력있는 선생님이 되기 위..

나만의 일기 2025.05.25

일요일은 모내기 ~수익이 없으면서 중노동이라는 말에 .....

2025년 5월 24일 토요일 ~흐림모내기한다고 남편 등골이 휘고 있다.토요일 모받고 평탄하지 않은 논을 고르느라저녁에 왔을 때 얼굴이 반쪽이 되어 있었다.손자랑 놀다가 바로 곯아 떨어졌다.~당신과 내가 소득이 있어서직불금 받지 못하면 농사비용은 돈대로 들고나의 노동력만 소비 되는 꼴이 되니내년에는 안지을 거야 . 너무 힘들어~~~쌀 20kg 한 가마니 먹는데 생고생하고있잖아...~~우리집은 쌀 사먹는게 이득이다.남편이 개고생하는 것 원하지 않는다.효도랍시고 시어머니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하는 농사일 뿐~~시어머니께서 손수 일군 땅에서 농사짓고 작물커가는 것 보시라고 ~~~아직까지 시어머니 잔소리들어도어머니 말이라면 거절 안하고 일하는 착한 남편이다

나만의 일기 2025.05.24

요양보호사님의 경험담~충격적인 못된 자식의 실체~

2025년 5월 21일 수요일 ~흐림 ~시어머니께 유튜브를 보며 마늘종을 요리해서지난주에 드렸다.시어머니께서 맛있다고 말씀하셔서친정어머니께 마늘쫑을 만들어 드리고 싶었다.~서방님 마늘쫑 뜯어와.마늘짱아찌 만들어 놓고 나도 먹을 거야친정어머니께도 새우마늘쫑 만들어 드리려고 ~~남편보고 일끝나 올 때 마늘 뜯어 오라고했더니 한 상자 뜯어 왔다.마늘쫑짱아찌를 담고고추장마늘쫑을 만들었고남은 것은 친정어머니 해 드리려고 남겨 두었다.마늘쫑은 약간 드세서 친정어머니 드시기에불편하실까봐 요양보호사님께 전화를 드렸다.내가 가져다 드린 두부조림은 금세 드셨고마늘쫑은 연하게 만들어야 된다고 하셨다.내가 사가지고 가는 것 중에 취나물고 고추조림은 잘 드시지만고추순무침은 드시지 않는다고 하셨다친정어머니 반찬 때문에 어..

나만의 일기 2025.05.21

사업국장님과 면담~72세 구몬선생님께서 서울대 보낸 이야기를 듣고~~

2025년 20일 ~화요일 ~맑음선임 선생님이라는 직분 ~~사업국장님과 면담을 했다.젊은 사업국장님은 나를 알고 있다고 하시는데나는 사업국장님을 모르고 있었다.그냥 안다고 선의의 거짓말을 예의바르게 하신듯 ~ㅎ ㅎ나는 조선천지에 까불이 선생님으로 집에서 까불고~회사에서 까불고 ~회원들과 까불고 18년 넘게 일을 하고 있으니 ~ㅎ ㅎ한참 일을 잘해서 날릴때가 있었는데환경변화로 작년은 사업국탑도 못했다.~ㅎ ㅎ이 72세 구몬 선생님이 서울대 보내셨다고칭찬을 하시는 말을 듵었다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나이 들어가면서 위축된 나의 마음이 약간 풀렸다.72세에도 일을 잘하시는 구몬선생님이존경스러웠고 나도 그 분들 못지 않으려고항상 공부중이다.내가 했던 과외실력으로 회원들을 돕고 성적이 높게나오면 내 자..

나만의 일기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