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한 번 만 살짝 더 내려 줘 ~~음담패설 ~ㅎ ㅎ

향기나는 삶 2024. 1. 4. 11:37

2024년 1월 4일 목요일 ~맑은 겨울




출근하기 위해  목욕을 하고 온 남편이
펜티를 내리고 피부약을 바르고 있었다 ~ㅎ ㅎ

간당간당 조금만 내리면 보일 거시기 ...
~서방님,  조금만 내려봐 ~~~ㅎ ㅎ

~이렇게 ?~~  ㅎ ㅎ

~안보이잖아.  살짝 더 내려  ...~ㅎ ㅎ

~되었거든  여기까지만  봐...꼴려  죽으라고  ~~ㅎ ㅎ

~아침에  왜이렇게 굳건하게  서서 그래?? ~~

~내 것 내 마음대로 선다는데 왜 군침 삼키는 거야?~~
여자는 조신해야지~ㅎ ㅎ

~한 번 써 먹을까 했지~~ㅎ ㅎ

~써 먹긴 뭘 써먹어 ~ㅎ ㅎ

남편과  해장부터 말장난치다
출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