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2024년 1월 1일 제야의 종소리~뭐시여 취해서 자?

향기나는 삶 2024. 1. 1. 17:55

2024년 1월 1일 월요일  

족발 통닭을 시켜놓고  2023년을 마무리하는 가족
파티를 했다.

아들과 남편은 취해서 자고....

땡~땡~땡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해피야,  새해다. ~~

해피를 안고  새해의 환희를 만끽하고  
쿨쿨 곯아 떨어진 남편을  깨웠다.

~서방님, 일어나   2024년 새해야.
뭐여~1박 2일 예약했는데 자고 ...~~

~지금만 날이  아니야. ~~오늘 하루종일 쉰다~~

잠자리를 통한
2023년  1년의 마무리  2024년 1년의 시작은
물건너 간 시간이 되었다~ㅎ ㅎ

하여튼  새해  1년의 시작이다.

2024년처럼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고~~
해피를 포함한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길 바라고~
딸이 건강하게  아들 출산하기를  기원하고 ~
나의 일 역시  잘 되었으면 좋겠고 ~~

이 번해도 남편과  많이 장난을 하고  ~
많이 웃고 ~
잠자리도  많이 해서 남편의 건강한
전립선을 유지하도록 하고 ~~ㅎ ㅎ

즐거운 2024년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