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5일 화요일 ~비 요즘 왼쪽 팔 근육의 고통을 호소하는 남편 ~~ ~내년에 농사를 지어야 할지 걱정이다.~ ~예초기가 무거워서 그래?~ ~오른 손을 잡고 하는데 왼손이 진동에 의해 다쳤는지 많이 아파 ~~ 구비해 놓은 파스를 두장 발라 주었다. 잘 때마다 ~아이고 팔이야 ~~ 팔이 절였는지 손을 감싸 안았다. 내년에는 평밭 농사를 짓지 않는다고 하는데 시어머니께서 어떤 결정을 내리실지 걱정이다. 이 번 추수까지만 거들어 드리고 한다고 고집 부리면 당연히 반대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