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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다스리는 중 ~~과연 가족 모두가 착한 자식일까!!

2025년 1월 12일 ~일요알 ~엄청 추움어느 집이나 긴병에 효자 효부 없다고생각한다.카뮤에서 부모모시고 사시며효도하신다는 댓글 보고 반성할 때가 있었고그 분은 꼭 축복 받길 바랬다.난 진심 부모님께 효도하시는 분들을 존경한다.경제적으로 풍족한 형제들이야몇천 별 것도 아니겠지만 난 기둥뿌리 뽑힌다.형제 자매중 부도난 나만 기둥뿌리 뽑히고 있는 듯 ~아무리 착하지만 시어머니는 가족 모두에게 온갖 짜증어린 말투로투정만 하시니 듣기싫은 형제 있을 수 있을 것이다.지금 제일 고생하는 분은 시누와 둘째동서~서울에 가면 두 사람이 제일 고생한다.거의 한 달을 있어야 하니직장다니면서 찾아 간다는 일은 쉽지않은 일이라서다.시누남편이 살갑지 않고 대면대면 하시고시어머니 역시 가시 방석일 것이다.시누는 자식..

나만의 일기 2025.01.12

씩씩한 친정어머니에 대한 미안함~남편은 자기어머니만 챙기면서 ~

2025년 1월 11일 ~토요일 ~눈 ~내가 시댁에 불만이 많은 것은 시댁만을 위해 살아와서다.시댁에 희생하고 산 만큼 남편이 친정집 도와준 것은 새발의 피 ~~부부가 어느 정도 양가에 배분되는돈이나 희생의공평성과 형평성을 고려해 볼 때난 완벽하게 시댁에 일방적인 수준이었다.오히려 친정집은 나에게 도움을 주었을 뿐 피해를 입힌 적이 없다.친정어머니 성격 닮아서 계획하고 준비하고사는 것을 빼다 박았고 대책없이 살지 않는 나다.조금은 인간답게 살려고 노력하지만 또 돈앞에 추접해지는 나를 보고야 만다.시골 수 많은 집을 돌아 다니고편찮으신 어르신 많이 계시는데 유별나게 당신만 챙기시는 분은 시어머니 혼자다.자식들 입장 전혀 고려하지 않는 분 ~~자식을 위해 희생하지 않은 분 없이고생고생 하시며..

나만의 일기 2025.01.11

노력해 봤지만 난 못된 며느리다~

2025년 1월 10일 금요일 ~엄동설한여기저기 물어봐도 88세 연세에 시술을 하던수술을 하던 허리디스크는 완치하지 못한다고 했다.그 때 잠시 통증 완화 ~~척추뿐만 아니라 모든 기능이 나이 들수록 약해질 수 밖에 없는 거라서 ~시술비용이 거의 1000만원가까이 발생하니 자식들 부담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내가 진짜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일까 !!시댁 뒷바라지 하다 정작 우리 노후 준비가 미흡해서 시어머니처럼 자식들 등골휘게 만들까 걱정되는 것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동서들이야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노후 대책이 완벽하게 안된 우리 집은 마음이 착찹하기 짝이 없다.언제까지 밑빠진 시댁의 독에 물을 부어대야 하는지 ~~~!결국 돈과 직결된 효도는 불효로 이어지는 현실이 되는 것 ~~정신적이나 육..

나만의 일기 2025.01.10

딸 집에서 손자와 책 읽고 놀아주기~~ㅎ ㅎ

2025년 1월 9일 목요일 ~눈 내리고 얼어 죽을 뻔~1달동안 물을 대면 안될 정도로 손에 깊은 개의 이빨 자국으로 왼손을 사용못했다한 달동안 치료를 받고 약을 먹으며 어느정도 나아서 못하는 음식을 만들었다.아직도 엄지는 아침마다 붓고 완벽하게 굽혀져 제 기능을 할 만큼 되지 않았다.어렸을 때 부터 개에 안물려 본 건 아닌데개물림의 통증이 이렇게 고통스러운 줄난생 처음이다.어린 아이들과 노약자들에게는치명적일 수 있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딸과 사위가 좋아할 음식으로 몇 가지 만들어 육아에 지친 딸을 위로차방문 했지만 주 목적은 우리 손자와 놀아 주고책을 읽어 주러 갔다까불이 서호할머니의 방문은 손자에게큰 기쁨과 위안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ㅎ ㅎ왜 ? ~~내가 도착하는 순..

나만의 일기 2025.01.09

쇼츠에서 내년 대박나는 띠는 소띠~토끼띠 ~양띠~말띠라고 하더니 운세는 믿을게 안된다 ~~ㅎ ㅎ

2025년 1월 9일 목요일 ~~쇼츠에서 소띠가 대박난다고 떠서 내심 2025년은 남편은 대박 나는 일이 일어날지모른다~는 은근한 기대를 했다.~ㅎ ㅎ소띠로 태어났다고 모두 부자되는 것은 아니다.태어난 월 태어난 시도 잘 타고 나야 되는데남편은 그런 천운은 타고 나지는 않았다는 생각이다.내가 볼 때 버는 족족 나가는 사주 ...남편의 개인적인 일이던 시댁으로 연관되던돈이 줄줄 새어 나가고 있어서다.나 역시 남편과 엮여 살다 보니 돈을 모여지지 않아서다.시아버지와 시어머니의 능력은 없으니빚을 졌고 체면을 따지는 분이라끊임없이 큰 아들인 우리에게 요구하는게 많았다.지금이야 거절할 것은 냉정하게 거절하고있기는 하다.자식들이 뼈빠지게 벌어서 병원비를 내고 있는데진심으로 고마움을 아시..

나만의 일기 2025.01.08

끝없이 들어가는 시댁 비용으로 불만을 표시했더니 토라진 남편 ~~ㅎ ㅎ

2025년 1월 8일 수요일 ~간헐적 눈 ~~당신이 시어머니 병원비 모두 내~~~ㅎ ㅎ 시어머니 병원비에 대한 부담감이 엄습해 오면서그놈의 부도로 날아간 3억이 또 스멀스멀 뇌리에서 기억되었고 악마의 달콤한 속삭임으로 입에서 사탄의 언어를뱉어야 했다.남편의 자존심을 뭉개뜨릴 ~부도난 3억이 있었으면 고민할 일이 아니잖아 ~까지 나올 뻔한 말이 입술까지 왔지만 꾹 ~~꾹 ~눌러서입안으로 부터 항문까지 밀어 넣어 대변으로땅에 떨어뜨렸다~~ㅎ ㅎ한치의 혀로 더 큰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서였다~ㅎ ㅎ결혼해서 부터 끊임없이 들어간 시아버지 병원비이제는 끊임없이 들어가는 시어머니 병원비 .....어떻게 보면 시어머니 병원비는 시작에 불과한 일일지 모른다.조금만 편찮으시면 막내동서에게 전화해서..

나만의 일기 2025.01.07

손치료와 감기 병원치료 ~

2025년 1월 7일 화요일 ~~어제 병원을 가지못했다.1월 1일 빠진 수업은 미팅 끝나자 마자 보강하러 가야 했다.묶어 놓았던 손을 풀어 놓으니 접혀지지 않았고 아침마다 계속 부어 올랐다.보강 문제로 월요일은 너무 바빠병원을 갈 수 없었고목감기 코감기가 까지 겹친 오늘 정형외과에서냉찜질 ~온열치료 ~레이저~로 물리치료를 받았다.그 옆에 내과가 가서 주사를 맞아야 빨리 낫는다는 말에 감기약까지 타왔다굳은 손가락을 굽힐 수 있도록 물리치료는 당분간 계속 받아야 할 듯 하다.나 역시 손이 아파서 한 달 넘게 계속 의료비 들어가고 있다.

나만의 일기 2025.01.07

피해가지 못한 목감기 ~쉬는 날 없이 일해서 과로인듯

2025년 1월 6일 월요일 ~남편의 독감이 끝나가고 있지만회원들의 독감이 유행되면서 나역기 독감은 아니고콧물 목감기에 걸렸다.남편이 마스크를 엄청 사서 저걸 어떻게 처지하나했지만 결국 나도 마스클 써야 했다.뉴스에서 조차 몇 년만에 코로나와 독감이 유행한다고하더니 맞는 말임에 틀림없다.회원들 중 입원하는 아이들이 속출했고수업 못한다는 문자를 받았다.이 번 독감은 정말 조심해야 할 것이다

나만의 일기 2025.01.06

시어머니 재시술~참 사는 것이 어렵다

2025년 1월 5일 ~일요일 ~흐리고 비 눈 디스크 시술을 하신다는 얘기를 시누에게 들었다.시어머니께서 완치를 원하시겠지만 완치는 불가능한 부분이다이미 닳아진 등뼈가 노화가 일어나서다.착한 자식들은 아무말도 못하고또 시술을 해 드리기로 했다.난 아무 것도 없으셔도 당당하게 요구하시는시어머니를 볼 때 마다 돈욕심 부리지 말아야지 했다가돈을 벌어야겠다는 마음이 다시 불쑥 솟아 오른다.시술 할 때마다 800만원~1000만원 비용이 나오는데 돈없으면 자식들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며 구걸하게 될 것 같아서다.자식들이 힘들게 돈을 벌고 사는지 알고나 계시는지 .....완벽하게 고칠 수가 없고 또 아프실 것이뻔한데 .....연세가 드시니 당신 생각만하시고자식생각을 안해서다.이럴 때마다 ~이제..

나만의 일기 2025.01.05

발악 한 번 해 보기 ~메디테라피 사용해 본 후기

2025년 1월 3일 ~토요일필러 맞는 것이 좋을까!보톡스 맞는 것이 좋을까 !고민 고민하다가 마르시끄 링클 리페어 팔자 주름 패치와 메디테라피 인모톡스 텐션업 마스크두 종류를 사용해 보았다. 얼굴 보톡스나 필러같은 시술은 6개월~8개월 이면 효과가 사라지고비용이 저렴하지 않은데다다시 시술을 해야 한다고 들었고보톡스역시 부작용이 있을 것 같아겁이 나긴했다.난 자연스럽게 나이드는 쪽을 택했다.마르시끄 링클 리페어 팔자 주름 패치사용후 효과라면 팔자주름과 이마의 주름이 연하게 되었다. 오히려 메디테라피 인모톡스 업 마스크가가격은 비싸지만 훨씬 효과가 있었다.일단 눈가 부터 이마 전체 쳐진 볼에콜라겐이 흡수 되어 육안으로 봐도탱탱한 느낌이 들었고 쳐진 볼도 약간 오른듯 ~~ㅎ ㅎ메디테라피가..

나만의 일기 202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