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9일 ~일요일 ~따스함마음이 밴댕이 속알딱지인 나 ~~나는 대인배가 아니라 소인배다.배려 있고 이해심을 폭넓게 쓰고 싶지만그 한계에 부딪칠 때가 타인에 의해 상처를 받으면 그 마음이 붕괴된다.특히 반백년 살다보니 가족관계던 가까운 동료던 수 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상처를 받았고나역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며 살았기때문에성숙한 인간으로 탈바꿈하려고 노력은 한다.난 한 번씩 가까운 사람일 수록 멀리하고싶을 때가 있다.나의 약점을 보이며 살고 싶지 않고나의 성질 건들면나의 지랄같은 성격이 발동해서 밑바닥에 밟아 놓았던 예전 상처 받은 일들이생각나 더러운 성격이 나와서다.남편과 대판 싸웠다.손하나 까딱 안하고 내가 밥 챙겨주고설거지하고 집안일이라고 하나도 안해서였다.~밥 챙겨 놨으니까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