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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제도로 변동된 월급~ 신승률 42.5% ~51%의 차이

2025년 4월 15일 ~화요일 ~추움오늘 들어온 월급을 보면서 굉장히 뿌듯했다.일을 잘하면 승률이 올라 월급 변동이 크게 오르는것을 보면 열심히 일하는 것이 즐겁기는 하다.약 63만원이 오른 듯 하다57%인 선생님들이 거의 400만원 ~500만원 받는이유기도 하다 그러니 전국 구몬 과목 많은 선생님 중에 월급 1000만원 넘는 분이 나온다는 말이 맞긴 하다.욕심을 부린다고 일을 잘하는 것은 아니다.학생들의 감소로 승률 높은 선생님들도과목수가 많이 떨어졌고 누적 순증 역시 하락에 하락이 진행되는 것이 눈에 보인다.나의 철칙은 물흐르는대로 가는 것이다일을 잘하면 잘하는대로 ~일을 못하면 못하는대로 ~그 달 그 달을 즐기며 살기로 했다스트레스를 받으며 몸에 암세포를 주입 시키고싶지 않아서다.

나만의 일기 2025.04.15

한 번씩 도움이 못되는 것이 미안하다~ 늙으면 아파서 돈들어 갈 일만 있어 ~

2025년 3월 13일 ~토요일 ~춥고 바람불어 날아감아들에게 제일 미안한 일은 집 사는데 큰 도움을 주지못하는 것이다.딸 역시 마찬가지 ~~한 번씩 남편친구들이 장인어른 잘 만나서현금으로 집사주었다는 얘기를 들으면노후대책하느라 바쁜 우리집의 현실이 암울하긴 하다.아들이 얼마나 팍팍하게 집을 사야 되는지알고 있으니 결혼할 마음이 없지 않나 싶기도 하고 ~~내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을 보면 내 나이에 거의현금 2~3억 넘게 준비 되어 있고몸이 아플 때 1억정도 사용 될 수 있는 비용을 비상금으로 가지고 있다.쥐꼬리만한 월급으로 살림하고~시댁 비용 들어가고 ~ 저축해서 현금2~3억을 모은다는 것은 쉬운일 아니다.강아지 산책을 시키면서 만난 70대 초반 할머니께서말씀 하시길 ~~나이가 먹어서 아파보니까 돈..

나만의 일기 2025.04.13

보일러 끄고 자면 고추 얼어 죽을걸?~ㅎ ㅎ

2025년 4월 12일 토요일 ~맑음 손자의 감기가 남편에게 옮겨져 고생하고있는 중이다.난 보일러를 끄고 잘 수 없었다아침이면 찬 방안 기운이 싫었고감기가 나을 때까지 몸이 따스해야 된다는 생각을 했다.남편은 자기 몸이 더우면 가족들 상관하지않고 보일러를 꺼 버리고 자니 감기가 낫지 않았다.~아휴 더워. 보일러좀 꺼라 ~~당신 딸 방가서 자.~열심히 고등수학책과 한자 1~2급 급수를공부하고 있는데 침대 위에서 궁시렁 거렸다.~딸 방 보일러 껐으니까 당신이 거기가서 자난 추워서 못자 ~~남편은 이불을 들고 털레털레 나가고 있었다~당신 거기서 자면 고추 냉동되어 얼어 죽을껄 ~ㅎ ㅎ~고추 얼면 좋겠다.~~ㅎ ㅎ나는 책을 보다 잤고 새벽에 5시 정도 남편이 갑자기들어왔다.~야. 추워죽는 줄 알았다..

나만의 일기 2025.04.12

시어머니 생신에 25만원씩 갹출(醵出)하고 각자 인원수로 식사 비용을 내는축하 자리 ~~

2025년 4월 11일 금요일 ~맑음 남편과 나는 돈과 결부되면 초라해진다.누가 보면 그깟 몇 십만원 가지고되게 추접스럽게 논다는 표현을 할지 모르겠지만현금이 완비되지 않는 현실을 보면 답답할 뿐이다.남편 형제자매들은 부도라는과정이 없었기 때문에 현금 자산이 몇 억씩있을 것이고 돈 구애 안 받고걱정없이 사는 사람들이라 돈을 쓰는 것에아무런 거리낌이 없는 듯 하다.한 편으로는 부도 없이 넉넉하게 사는 시댁 형제자매들이 다행이기도 하고부럽기도 하고 돈 앞에 초라해지는현실을 부정할 수없었다.뭐 ~큰 아들이 잘 살아야 행사하자고 말을 꺼내는데 서울에 사는 시누와 둘째동서가 말을 꺼냈다항상 시댁에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돈 얘기 자체를 꺼내기 조차 싫은 것도 사실이다.우리는 농사비용도 감당해..

나만의 일기 2025.04.11

쿠첸 서비스센터 ~시어머니 밥통 고쳐드리기~1년마다 점검하는 듯

새 쿠첸을 사드렸음에도 사용법을 알려 드렸지만익숙해지지 못해서 헌 쿠첸을 고치라고 하셨다.해 마다 낡은 쿠첸을 고쳐드렸는데 미안하다고 5만원을 같이 보내 왔다.밥통 비용으로 10만원 안으로 고쳐드렸는데이번에는 6만원의 비용이 발생했다워낙 낡은 밥솥이라 고치는 비용으로 사는 것이 낫다는 생각을 해서 기능이 단순한밥솥을 사려고 서비스센터에 물어 보았다.새로운 모델로 신형들이 출고 되니 이 밥솥과 똑 같은 것을 사드리려고 했지만 없었다.차라리 1년 마다 정검을 받으라는 조언을 했다.나도 이 번에 쿠첸으로 교체했으니정기적으로 1년씩 정검을 받기로 결정했다.

나만의 일기 2025.04.10

중학교 선배 카센타에서 88200에서 엔진 오일 교체하기 ~기죽기 싫어서 자랑좀 했어 ~ㅎ ㅎ

2025년 4월 9일 수요일 ~봄기운엔진 오일을 5000정도 되면 교체 하는 편이다.10000까지 사용 가능 하다고 하였지만혹여 고장이 날까봐 8000에서 바뀠다.선배님 와이프가 갑자기~지금도 일하세요?~~~네, 아직도 일해요.그 나이에 대단하세요 ~~~남편분도 일하세요?~~~네. 직장 다녀요 ~~~~남편분도 대단하세요 ~~이 분들은 아무래도 사업자라 정년퇴직이 없으니남편 친구들은 거의 놀고 있어서 그런말을 건낸 듯 했다.~남편분 연금은 나와요?~~네, 작년부터 나오고 있어요 ~~~얼마정도 나와요 ~~1360000정도 나와요 ~~~보통 사람들이 80만원 정도 나오는데일반인치고 많이 나오는 편이네요 ~~~남편 연금에 대해 아무 말 안해요남편 혼자 쓰고 있어요 .내가 벌고 있으니까요.~~~경..

나만의 일기 2025.04.09

손자 열이 내리다~ 빨리 나아야지~~

2025년 4월 8일 화요일 ~날씨 풀림어제 링거를 맞고 약을 지어와서 먹이니오늘부터 열이 떨어지기 시작했다.어제 저녁내내 또 보채며 숙면을 취하지 못했다.손자의 다크써클에서감기와 치열하게 사투한 흔적이 역력하게 보였다.아침이 되어서야 열이 정상으로 돌아왔고콧물 역시 많이 멈췄다.딸이 손자 돌보느라 또 감기가 옮아미열과 목감기까지 동반되고 몸이 아팠다.우리 집은 감기와 전쟁중이다이 전쟁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나만의 일기 2025.04.08

일주일 손자와 지내기 ~손자 독감 ~

2025년 4월 7일 ~월요일 ~꽃샘추위손자가 독감이 걸려 우리집에 왔다.집 이사 문제로 일주일 있는다고 해서 오는 것~~39도를 넘기는 고열에 시달리니 울고 불고 난리가 아니었다.말이라도 하면 물을 먹어야 할지 밥을 먹어야 할지판단이 되는데 정확한 의사 소통이 안되어서속상했다.코물이 주르륵 ~기침 ~가래~~고열 ~저녁 내내 울고 잠을 못자니 안쓰러웠다.부모마음은 그럴 것이다~차라리 내가 아프고 말지~~내마음도 똑같았다.손자 대신 내가 아파주고 싶었다.아기 고생~딸도 고생 ~나도 고생 ~아침에 일어나니 다크써클이 발까지 내려오고온몸이 아팠다.

나만의 일기 2025.04.07

여자는 조신해야 하는 것이여~??~ㅎ ㅎ

2025년 4월 6일 일요일 ~~꽃샘추위는 추워토요일 밭에서 일하고 온 남편이 항상 그렇듯 문을 열고 샤워를 하고 있었다.나는 들어가서 ~같이 샤워하자~ㅎ ㅎ~오늘은 내가 당신 씻어 줄게 ~그 곳까지 씻어줄게 ~ㅎ ㅎ~됐어. 여자는 몸구조는 남자보다보기 싫어서 내가 씻을게 ~~ㅎ ㅎ남편은 온갖 장난을 치고 밖에 나가고 혼자 샤워를 했다.샤워 후 ~오늘은 그것 생각이나서 해야겠는데?~~여자는 조신해야지 ...먼저 하자고 하는 것 아니여남자가 먼저하자고 하는 거여.알았지?~ㅎ ㅎ~~되었거든내 것 내가 사용하는데 뭔 여자 남자가 있어.쓸 수 있으면 사용하는 것이지 ~~ㅎ ㅎ하여튼 내 물건???은 내가 사용하고 싶을 때잘 사용하고 있다.~~

나만의 일기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