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 31

서방님 피부를 20대로 만들어 줄게~~ ~맛사지 크림 만들기

2025년 5월 30일~금요일 ~맑음 인터넷을 보면서 나만의 뷰티 맛사지 크림을 만들었다.물을 200ml 붓고 커피 한스푼 옥수수 전분 한 스푼알로애~코코넛 오일~로팩을 만들어 얼굴에 도포했다.커피가 주름을 피는 역할을 해 준다고 해서~서방님, 당신 피부를 20대로 만들어 줄게당신 고마운지 알아. 나같이 남편 피부관리 해 주는아내 몇이나 돼?~ㅎ ㅎ~고맙네 .~~~아들, 지금부터 피부 관리 해야 돼.미리 주름방지 해야 되는 거다~나부터 남편 아들까지 강제로 도포 시켰다.~ㅎ ㅎ~내일 우리 모두 아기피부가 될거야 ~ㅎ ㅎ아침에 일어나 보니 남편피부가 촉촉하고매끈매끈해서 윤기가 났다.물론 나도 마찬가지 ~~ㅎ ㅎ커피와 옥수수 전분이 피부재생으로보톡스 효과가 있다고 해서다.피부관리샵 갈 비용은..

나만의 일기 08:02:36

남편 핸드폰 고장~든든한 아내가 있잖아~ㅎ ㅎ

2025년 5월 29일 목요일남편 핸드폰 카메라가 고장났다고삼성전자에 갔다.남편 핸드폰은 4년내 핸드폰은 3년 되었다.핸드폰 카메라 고치는데 18만원 든다고 걱정을 했다.~서방님. 이번 기회에 바꿔새 기종 나올 때마다 바꾸는 사람들 많은데4년 썼으면 많이 썼어 ~~솔직하게 말해서 화장실 변기에빠뜨렸어~~그러면 그렇지~삼성폰이 그렇게 쉽게 고장 나지 않은데똥통에 빠뜨렸으니까 고장나지 ~ㅎ ㅎ~아들폰 1대 있는 그 것을 고쳐서 쓸까?~~아들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니 액정가격만 80만원~사는 가격은 130만원이면 새 폰이 나을 듯 했다.~그냥 새 폰으로 교체해고장나면 또 고쳐야 돼내가 아직 잘 벌고 있잖아 당신 언제 직장 그만 둘지 모르니까걱정되서 그러는 거잖아 ~~~응..,~~~사가지고 빨리와..

나만의 일기 2025.05.28

이재명을 뽑느냐 ~김문수를 뽑느냐 ~ 남편과 내가 유일하게 잘 맞는 정치성향과 속궁합ㅎ ㅎ

2025년 5월 28일 수요일~흐림우리집은 민주주의 집안이다.아들에게 딸에게 대통령 누구뽑으라고강요하거나 다른 사람뽑았어도 비난하지 않았다.아직까지 역대 대통령은 내가 뽑은 사람이 되었다.물론 뽑고 후회한 대통령도 있었다.대표적인 박근혜~남자는 자고로 여자를 잘못 만나면 망한다는실례를 보여주는 윤석열대통령~박정희 대통령처럼국가를 위해 일할만한 인물을 건진다는 것은신의 한 수 같기는 하다.나는 이재명의 인성과 쫙 ~ 찢어진 여우눈 속에 감춰진 살기어린 독기와 사리 사욕을 채우려는 야망이 싫었다.이재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마 나를 욕하겠지만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순간순간 임기웅변식 말바꾸는 언변술~사람들이 죽어나간 대장동사건 ~~대통령이 될 인물이라면 말을 조심해야 하거늘자신의 형수에게 입에 담지..

나만의 일기 2025.05.27

쌀벌레 발견 ~김치 냉장고에 저장~

2025년 5월 27일 화요일 ~흐림 개봉도 안한 쌀에 심상치않은 기미가 보였다.검은 벌레가 기어나오는 것이 포착 된 것 ~~집에서 밥을 잘 먹지 않으니 두가마니에 쌀벌레 바개미기 생긴 것이다.베란다에 김장용 비닐을 깔고 5일간 바람치고바개미 퇴치에 열의를 가했지만 쌀속에 숨어서 자꾸 번식하는 벌레는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친정집에 쌀 없으면 보내주려고 전화를 걸었다.요양보호사님이 쌀이 있으니 김치 냉장고에넣어 먹으면 바개미도 안생기고 몇 년 먹어도좋다고 알려 주셨다.다행히 김치냉장고에 김치가 두통 밖에 없어서빈공간에 30kg을 넣어 두었다.내가 인센티브로 타온 쌀통에도 3분의 1이 있고~우리집은 1년에 쌀 한 포대나 먹나 싶다이번에는 쌀 20kg한 포대만 가져오라고할 예정이다.

나만의 일기 2025.05.27

운이 따라야 하는 도전 ~~

2025년 5월 26일 월요일 ~서늘한 봄도전은 운이 따라야 되는 듯 하다.신승률은 퇴회관리가 중요해서퇴회가 많으면 입회가 되지 않았을 때승률이 훅 ~낭떠러지로 떨어져 버렸다.요즘 일이 욕심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서최근 신경을 쓰는 것이 퇴회관리 ~~내 돈을 집어 넣어 가면서까지무리한 도전을 하는 선생님들이 있는가 하면진짜로 잘하는 사람이 있다.순전히 자신의 힘으로 일하는 난 그런 사람이 실력자라고 보는 편이다.예전에는 무리하게 도전해 본 적이 있었지만그 때는 퇴회가 나도 입회력이 되어서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그러나 유아들의 부족과 경제적으로어려운 시기라 퇴회 난 만큼 입회가 쉽지 않아서 고난을 치르고 있다..신승률로 바꾼 뒤로 입회관리 퇴회관리를신중하게 하지 않으면 몇십만원이 왔다갔다하니 ....

나만의 일기 2025.05.26

일에 성공하고 싶어서 노력했었다

2025년 5월 25일 ~일요일 ~시원한 날1억~연봉을 받으시는 구몬선생님에비하면 새발의 피로 월급을 받는 나~우리 분야에서 성공여부는 월급 명세서에서나오는 듯 하다.월급을 많이 받는 분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대단하기도 하다.기안84나 서장훈이 하는 말이~사람은 배신하지만 돈은 배신하지 않는다.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하도록열심히 일하라~는 말을 듣고 격하게 공감했던 듯 ~나 역시 궁색하게 살기 싫었고자식들에게 빌붙어 살기 싫었다~ 친구뿐만 아니라 가족들 부부인 남편에게조차 아쉬운 소리 하기 싫어서죽기살기로 돈을 벌었다.일에 성공한 여자는 아니었지만 목표를 세우고성공하기 위해 노력은 했었다.나의 과외실력 ~한자실력 ~나의 중국어 실력~을유지하기 위해서 나태함을 버리려고 했다.실력있는 선생님이 되기 위..

나만의 일기 2025.05.25

일요일은 모내기 ~수익이 없으면서 중노동이라는 말에 .....

2025년 5월 24일 토요일 ~흐림모내기한다고 남편 등골이 휘고 있다.토요일 모받고 평탄하지 않은 논을 고르느라저녁에 왔을 때 얼굴이 반쪽이 되어 있었다.손자랑 놀다가 바로 곯아 떨어졌다.~당신과 내가 소득이 있어서직불금 받지 못하면 농사비용은 돈대로 들고나의 노동력만 소비 되는 꼴이 되니내년에는 안지을 거야 . 너무 힘들어~~~쌀 20kg 한 가마니 먹는데 생고생하고있잖아...~~우리집은 쌀 사먹는게 이득이다.남편이 개고생하는 것 원하지 않는다.효도랍시고 시어머니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하는 농사일 뿐~~시어머니께서 손수 일군 땅에서 농사짓고 작물커가는 것 보시라고 ~~~아직까지 시어머니 잔소리들어도어머니 말이라면 거절 안하고 일하는 착한 남편이다

나만의 일기 2025.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