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막내동서 왈 ~어머니 모실 분은 큰 형님이니 큰형님 전화 잘 받으세요~

향기나는 삶 2025. 3. 24. 16:03

2025년 3월24일 ~월요일~초여름

시어머니께서 나의 전화를 받지 않은 적이 있었다.

어떤  사유인지 모르지만 마음속에 서운한 감정이
있어서 일 것이지만 ~~

막내동서가
~
어머니를 모실  분은  큰형님이니 전화 잘 받으시고
잘 하셔야 돼요 ~~라는 말을 건냈다고 한다.

그리고 막내동서는 자신은 시어머니 모시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그 말이 효과가 있어서 일까!!
지금은 안부 전화를 하면 잘 받으신다.

어차피
큰며느리는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는 위치라
그저 나의 작은 소임을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