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불륜 의혹 강경준의 카톡을 보며 ~한 순간에 나락으로 ~~

향기나는 삶 2024. 1. 9. 11:24

2024년 1월 9일 ~화요일 ~흐리고

연예인이나 일반인이나 정신이 썩으면
신의 천벌을 피하지 못하는 세상이다.

타인을  우롱하고  살아가면서
선함으로  포장하며 가식적인  인간들.....

불륜자들은   어느 누구도 속일 수 있는
명석한 두뇌를 가졌다고  자부하지만  

그런 인간이  진짜  멍청이고
무뇌를  가졌다고  본다

특히 연예인들은  누구보다 특출나게 빼어 난 외모를
가졌기에  숱한 유혹이 온다고 보는데

흔들림이 있다가도 바로 교정하지 않으면
자신이 쌓아 놓은 명성  ~~부귀영화~는 한 순간에
나락으로  추락할 수 밖에 없다.

연예인만  국한하는게  아니라
일반인도  똑 같다.

강경준은  현명한 선택을  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크다.

유부녀와 불륜을 했다는 보도를 보았을 때
~꽃뱀에게 걸렸겠지~~라고 애써 부정하고 싶었다.

강경준이 동상이몽에 출현했을 때
열혈시청자도 아니지만 도대체 누구인지
궁금해서 보았던 일이 있어서였다.

잘생긴 총각연예인이 이혼한 장신영과
결혼해서 장신영 아들을 아들처럼
대하는 모습은 감동적이어서였다.

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시청하지 않아서  본 적이 없고  ....

나는 강경준의 큰 그릇에 놀랐던 시청자였고
장신영의  성공적인 재혼에 응원을 보냈다.

솔직히 동상이몽을 보기전에는
장신영과 강경준이 연예인이라고
잘 인지 못했던 사람이었다.

하여튼 강경준의  유부녀와 카톡 내용을
보는  순간 별수  없는 인간이란 생각이 든 건 사실이었다.

이혼의  아픔을  품어준  그 마음으로
아리따운  미녀 장신영과

두번째  결혼한  장신영과  강경준  사이에

태어난  아들을
염두에 두었다면  유혹의 끈을 끊었을 것인데 ...참..

근데 근절하기 어려운 이유가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어본다고  젊었을 때

놀았으면 그만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는게   문제라는  것 ~

장신영이 한 번의 이혼
또 한 번의 위기가 왔다.

장신영은  이혼  안했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너무 어린데다가  
또 받을 상처 ......

가슴은 찢어질 듯 아프겠지만
이민정처럼 한 번 덮어 주길  ....

강경준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한 번의  무책임했던  행동을  뼈져리게
반성하고 새인간이  되길  바란다.

오만 방자하지 마라~
경거망동하지 마라 ~~

연예계를 주름잡는 유재석~
션이나 ~얼마나 바른생활하며 자기 관리를
잘하는가 !!!

조금 잘  나가고
조금 경제적으로  윤택해지면
머리 가득 똥물을 집어 넣는  추한  인간들  ~~

유명세를 얻고 나면 시건방지고
겸손이라고는 없는 연예인들은  
금방 사라지더라  ~

일반인도 별의별 천벌을 받는데
연예인들은 대중에게 잊혀지며
사라지는  천벌이  최고의 형벌이지 않을까!!!!

여자연예인이나 남자연예인은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살아가야 하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인간은 신이 아니라서  실수를 할 수 있다.

살다보면 유혹의 손길에 흔들림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그것을 베어낼 수 있는

결단력이 필요한 것이다.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