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깨까시 목욕했어~~ㅎ ㅎ

향기나는 삶 2024. 1. 7. 22:04

2024년 1월 8일 월요일 ~~

~경자야, 오늘 목욕탕 갔다와야겠다~

~저녁에 좋은 일 있는 거야?~~ㅎ ㅎ

~모르지 ...~ㅎ ㅎ

~서방님. 
 그럼 오늘은  나도 목욕하고 자야지 ~~~ㅎ ㅎ

일 끝나고 집에 도착해서  남편과  해피와 산책을  
하고 왔다

~경자야, 깨까시 목욕하고 왔어~~ㅎ ㅎ
보들보들하다 ~~

~고래?  하자는 거여 뭐여?~

~아침에 볼 일 봤잖아 ~~ㅎ ㅎ

~오늘도 하고 내일도 하고 계속하는 거지 ~~ㅎ ㅎ

목욕은 깨까시 하고  약만 올리고
혼자 널부러져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