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일 ~화요일 ~맑음온몸이 아팠고 머리는 지근지근 거렸다.요양보호사님께 전화를 걸었다.~반찬 뭐 있어요??파사서 담은 파지를 가져가고 싶은데있어요?~~~내가 담은 것도 있고 동생분이 담은 것도있어요 . 가져오지 마세요 ~~지국회의 끝나자 마자 취나물~고추나물 ~고추조림 ~명이나물~돼지고기를 사고잠시 집에 들어 모자와 장갑을 준비했다~너무 늦게 오려면 오지 마라~는 약간 화가 담긴 목소리가 들려왔지만친정어머니 말씀을 무시하고 달려 12시 10분에 도착했다.아니나 다를까 성질 급한 어머니는 미리 비닐을 거두고 계셨다.~~지구회의가 늦게 끝나서 지금 가고 있는 중이야 ~~동생에게 전화가 왔고 나는 먼저 일을 시작했다.온몸이 철사처럼 급어 버린 어머니가 골에 넘어져서 겨우 일어나셨다~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