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비상금을 만들어라 여자에게 비상금이란 정말 위기가 닥쳐왔을때 가장 유용한 물질인것 같다 남편 부도와 함께 빈털털이가 되고 생활비가 줄었을때 400만원이란 비상금이 순간순간에 잘 사용되었다 특히 남자가 경제적 주도권을 쥐고 있는 사람은 특히 비상금을 챙겨놓아야한다 남자가 경제권을 쥐고 있는.. 나만의 일기 2012.11.02
여자~ 강인해야된다 강인해져라 나에게 최면을 걸때가 있다 남편에게 의지하고 살때 말대꾸한다고 구타나 무기를 던지면 무서워서 벌벌 기었다 안건드는게 최상책이어서~~ 그것은 남편의 폭력을 강화시키는 일밖에되지 않았던것 ~~~ 폭력으로 나는 약해지고 상대방은 점점강화 되는것을~~~ 폭력은 형.. 나만의 일기 2012.11.01
나처럼 산 여자는 이제 깨어나라~~ 사회 생활을 일찍 시작한 사람들은 사회 흐름을 쉽게 파악하거나 모임이 많은 사람들은 모임을 통해 세상에 어느 정도 닳아서 약아빠지지만 세상과 멀리 한 채 가정을 위해 산 여자들이 어떤 것에도 훨씬 상처를 많이 받는 듯하다. 일찍부터 사회생활을 한 여자가 "내가 나가서 친구들과 .. 나만의 일기 2012.10.31
변화한 걸까?위장인가? 어제 전단하는데 남편이 도와주었다 신재 선생님과 진화선생님에게 미리 문자를 보내서 남편과 전단을 하겠다고 통보하고.... 허리의 통증때문에 괜찮겠냐고 연신물었는데 괜찮다고 해서 간 것인데 무리였나보다. 19층 되는 현대 아파트계단을 내려오면서 전단을 현관문 고리에 거는 작.. 나만의 일기 2012.10.29
내 소중한 친구들 일년에 두번 만나는 전북대학교 친구들이 정기적으로 만나는 유일한 여자들친구다. 낮에 만나서 점심 먹고 차마시고..... 요즘 젊은 층이나 중년층이나 밤에 만나서 술도 마시고 노래방도 가서 재미있게 논다는데 우리 친구들은 그런 것이 전혀없다. 그런말 하면 어떤 사람은 정말 믿기지.. 나만의 일기 2012.10.28
절친 영이친구시어머니 문상가기 익산함열에 위치한 백제 장례식장에 가려고 핸드폰내비를 켰는데 작동되지 않았다 3지구장님것을 빌려가려고 했는데도 작동되지 않아서 남편에게 전화를 했다 "당신내비가 있었는데 왜 안빌려주었어"라고 했더니 "당신 핸드폰 내비가 있다고 해서 안빌려주었어"라고 대답했다. 물어서 .. 나만의 일기 2012.10.27
문상가기 어제 두개의 문자가 날아왔다 중학교남자동창어머니의 부고 ,중학교때부터 대학교까지 동창친구 영이 시어머니의 부고~~~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준 사람은 저버리지 말자라는 사고 방식....중학교 동창의 애경사는 참석하지 않는 편이지만 엔에프때 도와준 친구들은 절대로 잊어버리고 .. 나만의 일기 2012.10.26
초심으로 돌아가야지 초심으로 돌아가야지 ....내가 글을 쓰기 위해 플래닛이란 공간과 블이란 공간을 만든지 거의 5년 ..... 방문한 남자들이 왜 핸드폰 번호를 남기고 가는지.....바람둥이들이나 저런짓하는 거라고 지워 버렸는데..... 세상을 알아서 ....세상을 알아도 너무 알아서 이제는 소중한 사랑의 감정조.. 나만의 일기 2012.10.25
진실이 밝혀지면 증거물 공개 할거다 나를 배신한 뒤 누명을 뒤집어 씌운 댓가로 진실규명되면 블에공개 할거다 전주바닥에서 얼굴 들고 다니지 못하게 자식에게 손자 손녀에게 친척들에게 친구들에게 두고두고 부끄러운 미친 여자가 될 수 있게~~ 물론 남편도 자식뿐만 아니라 모든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부끄러운 남자로 .. 나만의 일기 2012.10.24
사는것이 왜 이렇게~~~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 것일까! 세월은 자꾸 자꾸 흘러가고 나는 일에 치여 살고.... 산산히 부서져버린 행복..... 돈을 위한 돈과의 전쟁 ..... 남편이 벌어다 주면 그것으로 살림하고 편안하게 살면 안되나!!..... 내가 벌지 않으면 돌아가지 않는 가정의 형편..... 다시 내게 행복이 다가 올.. 나만의 일기 201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