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란? 김부선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글을보았다. ~남편의 사생활을 알려고 하는 것은 자신감의 결여?때문이라고 남자들을 숨을 좀 쉬게 해줘야한다~라고주장 했다. 그리고 만약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답변은 ~목졸라 죽여버리겠다~ 첫번째 대답은 자신이 유부남과 불륜.. 나만의 일기 2012.12.07
첫눈 내린다 월요일 소양에서 운전하고 오는데 눈비와 섞여서 첫눈이 내렸다. 첫눈이라고 하기에는 비의양이 많아서 첫눈으로 보이지 않았다 차에서 내리자 마자 눈은 온데간데 없고~ 어제 현대 수업을 하는데 와우~감탄사가 쏟아질 만큼 함박눈이 쏟아졌다. 현대를 오고가는 사이에 11시30분까지 소.. 나만의 일기 2012.12.06
혼자 여행간다고? 남편이 처음으로 11월 한달을 열심히 일했다. 진통제를 먹고 고혈압약을 먹으면서~~ ~~일끝나면 혼자 여행이라도 가야겠다~~ 아직도 정신 못차린 남편. 그런말을 서슴없이 하다니 내가 일요일까지 집에 있는것을 보면서 지각이 있는 남자라면 같이 놀러가자고 했을 것이다. 나는 곧바로 ~.. 나만의 일기 2012.12.05
12월도전^^~ 내가 전단을 하는 이유는 내 열정이 식을까봐 그러는거다. 처음으로 12 월퇴회가 적어 이번달은 지국탑 도전과 승률 인상으로 잡았다 다음달퇴회가 많기때문에 이번달에 과목을 올리지 않으면 월급이 줄어들기때문이다 일을 하면서 매달매달 돈에 대한 압박감이 크다는것을 남편은 알까.. 나만의 일기 2012.12.04
아버지말기암 아버지께서 말기암으로 식도까지 번져있었다. 위암 수술하시고 7년후에 재발된것이다. 아버지스스로 그것을 깨달으셨는지 자신의 묘자리를 우리들에게 말씀 하시고 계신다. 내 눈에는 눈물이 고였다.막상 저 세상으로 간다고 하니까 미워했던 마음이 녹는 듯했다 내가 지독하게 미워하.. 나만의 일기 2012.12.03
보고싶어요 내 마음에 사랑이라는 단어를 심어준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삶이 고달픈 날에는 당신의 모습이 더 보고 싶어집니다.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당신의 모습~ 중후한 중년의 모습일까요? 우연히라도 당신을 만난다면 좋겠습니다. 현대인들이 어긋난 사랑에 목말라하고 있습니다.당신.. 나만의 일기 2012.12.01
여행가고 싶어 기차여행가고싶어지네 카페열차칸에 앉아서 눈발날리는 밖의정경에 빠져서 따스한 커피를 마시고^^ 내곁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도란도란이야기하고^^~그런 낭만을 꿈꾸었는데 내 남편은 돈도 없어서 쩔쩔 매고~~ 그런것들은 이유도 잘 만든다고 하는데 나는 무슨이유를 대서 놀러가.. 나만의 일기 2012.11.29
행복하다는것 사는동안 즐겁게 살아보자. 더 후회하는 일 없이^^~* 괜히 스트레스키우면서 암발생 시킬것 없이~~ 내 일 열심히하고~~다른 즐거움도 찾고^^~ 헉~드레곤플라이트게임도 하고^^~* 요즘은 마음의 행복에 주안점을 둔다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모든것이 불행해 보이는것~~ 가장 어리석은 .. 나만의 일기 2012.11.28
싸리꽃술 싸리꽃술을 같이 마시자고 남편이 말했다 ~당신 마시고 안죽으면 같이 마실게~ 검증도 안된 술을 마실수 없어서 사양했더니 혼자 꼴짝꼴짝 마셨다 내가 죽기를 학수고대했던 남편의 소원을 안뒤로, 친구 남편이 친구 아픈것을 듣고 새장가갈까 걱정 했다지만 그 속에 숨겨진 남자의 속마.. 나만의 일기 2012.11.27
신세대 신세대는 무능력함도 인정하지 않고불륜도 인정하지 않는다.선택이다. 참고 사는것은 별로 용납하지 않는다. 이혼이나 맞대응~ 나는 인생걸어가면서 이고민 저고민 하면서 가는데 ~~ 내가 알고 있는 모???이 남편 돈 못벌어 무능력하다고 쫓아냈다 그리고 남자친구를 곧바로 사귀.. 나만의 일기 201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