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 토요일 ~흐림~서방님 방방님, 오늘 소양 중학교 회원들 시험 끝나서 일찍 끝나.~밥 안먹었지?~~~나 이제 막 도착했어 .차에서 내렸는데 비가 와서 다 맞았더니 으슬으슬 춥고 아파.~뼈해장국 먹자.~~집에 도착하자마자 우리 집 앞에 양평해장국에가서 뼈다귀탕을 사주었다.땀을 뻘뻘 흘리며 먹었더니덜덜 떨던 오한이 사라졌다고 좋아했다.식사후 해피를 데리고 산책을 하고 집에 오자마자해피 샤워를 시키는데 남편이 펜티만 입고 화장실로 들어 오려고 했다.저녁밥을 먹은 배가 포동포동해서~배좀 보소. 아이구야 ~~ㅎ ㅎ~배가 나와서 고추가 안보여.... ~~ㅎ ㅎ남편은 배를 문지르며 두리뭉실한 배를 자랑스러워했다.늑시렁늑시렁 웃으며 화장실로 들어와 몸을 씻길래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