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5일 ~화요일 ~고인이 되신 김수미배우님을 참 좋아했다. 일단 욕을 찰지게 잘하시고 연기야 일품이셨다. 전원일기 ~가문의 영광 시리즈 영화는 재미있게 잘 보았던 기억이 난다 요리 솜씨가 뛰어나 연예인중 그 분의 요리를 안드신 분이 없다고 하니 대단한 요리가셨다. 김수미배우님과 탁재훈의 캐미를 숏츠에서 보고 웃을 때마다 100세 시대에 짧은 75세의 연세에 주무시다 이 세상을 떠난 것이 참 안타까웠다. 열심히 인생을 사신 모습은 나와 흡사 닮은 점이 많은 것 같다. 한 번도 안 쉬고 연예계 생활을 한 모습과 나도 지금껏 쉼없이 달려오고 있는 것 ~~ 죽어서도 욕 안 얻어 먹을 정도로 살았다면 가히 잘 산 것 아닌지 ~~ 사실 나도 김수미배우님처럼 자다가 운명을 달리 한다면 나를 좋아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