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첫 눈이라고 하기에 미약했던 눈의 양~

향기나는 삶 2024. 11. 28. 08:37

2024년 11월 28일 ~목요일


첫눈이 실망스럽게 내렸다.

서울이나 강원도는 진안은  눈다운 눈이 펑펑내려서
길가에 소복소복 쌓였다고 뉴스에서 떠들어 댔다.

딸이 보내온 손자 동영상에서 창밖으로 흰눈이
예쁘게 내렸는데  송천동은 내릴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같은 하늘  전주라도 동만 다른데
이렇게 다를 수가 있을까!!

불공평하게 첫눈이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