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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딸이 보내 준 연말정산 결과~

2024년 5월 4일 ~토요일~초여름 ~ 세무사인 친구 딸에게 부탁해서 연말 정산해서 최종적으로 환급금으로 1012510 이 나온다고 문자가 왔다. 선생님들께 부탁해서 연말정산 하는 곳을 친구 딸이 하는 곳으로 바꾸라고 말해야 겠다. 연말정산이 나오면 자동차세와 남편 소정의 용돈 증정하고 가족 식사하고...ㅎ ㅎ 저축을 해서 노후 대책을 해야겠다.

나만의 일기 2024.05.03

긴 여행 같았던 구몬 만 15년차 선생님~ 상금 150만원 받는다~~ㅎ ㅎ

2024년 5월 3일 ~금요일 ~맑은 날나의 착각인가? 난 17년을 일한 것 같은데 만 15년... 실제는 16년으로 들어간다 하여튼 이 번 스승의 날에 150만원 받는다는 것은 확실하다. 마이너스를 쳤다면 받지 못할 상여금... 성실함으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 했고 이 학습지 시장에서 실력으로 승부를 냈으며 지금껏 살아 있다. 5년 10년 15년 20년 25년까지 다섯분이라고 하는데 진심 누구 누구인지 궁금하다.

나만의 일기 2024.05.03

~딸이 나 어렸을 때가 예뻐? 아기 어렸을때가 예뻐? ~~의 진실 ~~ㅎ ㅎ

2024년 5월 2일 ~목요일 ~맑음지난 번 아기를 보는데 ~엄마 내가 어렸을 때 예뻤어? 우리 아기가 예뻐?~~ㅎ ㅎ 나는 거짓말을 못해서 ~우리 손자도 잘 생겼지만 우리 딸이 더 예뻤지... ㅎ 코도 오똑하고 눈도 크고 ...~ㅎ ㅎ 딸이 말로는 ~못생겼어 ~라고 표현하면서 고슴도치도 자기자식이 예쁘다고 속으로는 예뻐 죽었다.~~ㅎ ㅎ 나는 내 자식이니 예쁘고 딸은 자기 자식이니 잘생겼다고 서로 자기 자식이 예쁘다고 말하는 것이지 않을까!! 지금 딸은 사위 붕어빵으로 태서난 아기에 푹 ~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육아에 힘쓰고 있다.~ㅎ ㅎ

나만의 일기 2024.05.02

남편과 따끈한 시간과 베란다 화분 갈이 및 금전수 심기~~ㅎ ㅎ

2024년 5월 1일 ~수요일 ~~흐림 근로자의 날이다. 아들 출근 후 ~아듵 출근했고 우리 따끈한 시간을 보낼까?~ㅎ ㅎ 남편은 유혹의 손길을 뻗었다. 여러가지 모종의 야한 제안?을 했고 거기에 응한 뒤에 따끈 따끈 한 아침을 맞이 했다.~ㅎㅎ 남편과 나의 궁합은 떡매로 찰지게 찧은 찰떡처럼 잘 맞아서 지금껏 재미있게 산다....ㅎ ㅎ 부부가 궁합이 맞으면 이혼을 안하고 산다는 말은 나와 남편을 두고 한 말일 것이다. ~서방님, 달력에 당신과 잠자리 날을 표시 할까?~ㅎ ㅎ ~안돼. ~~ ㅍ ㅎ ㅎ 나는 장난꾸러기라서 달력에 암호로 표시를 해 놓았다. 암호를 언젠가 말해 주고 잠자리를 언제했는지 말해 줄 것이다 ~~ㅎ ㅎ 볼 일?을 끝내고 해피 산책겸 금전수를 사러 단골꽃집에 갔다. 남편 회사의 요양보..

나만의 일기 2024.05.01

~친정집~ 딸집~반찬해 주기 ~ 4월 업무마무리 ~

2024년 4월 30일 화요일 ~새벽 6시부터 10시까지 미역국 한 솥 고등어 조림 한 솥 시래기 조림~ 두부조림 ~~ 달걀말이~ 취나물 ~을 만드느라 정신이 없었다. 이 번 음식들은 남편입맛에 맞추지 않고 나의 입맛에 맞춰 끓였다. 약간 짠 듯하게 ~ㅎ ㅎ 지구회의에 빠지고 어머니댁에 먼저 음식배달하고 딸집에 가서 내가 아기를 보는 사이 딸이 밥을 차려 같이 먹었다. 지난 번에는 싱거웠는데 오늘은 너무 맛있다고 칭찬의 말을 들었다. 수업 이동 중에 친정어머니께도 전화드렸더니 무고등어조림 맛있다고 점심밥으로 그 것을 드셨다고 했고 남편 역시 모든 음식이 맛있었다고 말해서 기분이 진심 좋았다. 우리 대학 친구 계모임에서 준 돈으로 나의 금 팔찌를 할 때 딸에게 선물했던 14k목걸이 줄이 끊어져서 다시 새 ..

나만의 일기 2024.04.30

섹시한 남자되기 위한 피나는 노력~ㅎ ㅎ

2024년 4월 29일 ~화요일 남편은 초여름쯤 되면 독한 다이어트를 한다. 식탐강한 나는 미연에 방지를 하며 사는데 남편은 죽기살기로 먹고 여름만 되면 죽기살기로 살을 빼고 있으니 참 ... 자기 관리를 하면 되는 것을 그 것을 못하는 남편에게 ... ~관리를 잘하면 되는 것을 똥개훈련하네 ~~ㅎ ㅎ 약을 박박 올렸다. ~음식이 맛있는데 어떡하냐...~~ㅎ ㅎ 남편은 저녁은 거의 안먹거나 적게 먹으면서 섹시하려고 살을 76~77kg으로 뺐다 . 내가 남편의 저울이다. 내 배위에 있을 때 무게를 재 보면 83kg일 때와76~ 77kg일 때의 체중의 느낌은 확연하게 달랐다.~~ㅎ ㅎ

나만의 일기 2024.04.29

~고추 말뚝 박고 ..노타리 친 남편 ~당신 말뚝은 내 밭에 ..ㅍㅎ ㅎ

2024년 4월 29일 월요일 ~낮은 덥고 밤은 추워 토요일 ~~ 남편은 시골에서 노타리치고 고추 말뚝 박고 왔다. 나 역시 7시 30분에 일 끝나고 8시에 도착했다. 오는 도중 돼지고기 수육을 먹고 싶어해서 용진의 하이프드 식자재마트에서 앞다리살, 고등어. 콜라. 우유를 사가지고 ..... 배고픈 남편은 수육용 물을 끓이고 내가 사온 앞다리살을 곧바로 투하해서 수육을 만들어 주었다. ~오늘 진짜 힘들었다. 당신 알다시피 노타리치는 것보다 경운기 맞추는 것이 힘들잖아. ?뺑이 쳤어.~ 예전 도와주어 보았지만 노타리치는 장비를 경운기에 끼우는 것이 힘들었던 기억이 나서 이해했다. ~에구구 어디 한 번 만져 보자. 고추떨어졌는지~ㅎ ㅎ ~~야 ,야 ,야 ,어디를 만져??~~ㅎ ㅎ ~고추 달려 있는지 봐야지 ..

나만의 일기 2024.04.28

한 번씩 신혼처럼 ????~ㅎ ㅎ

2024년 4월 28일 ~일요일 ~더운 날핑클 맴버들이  캠핑카를 타고 여행하는 ~캠핑클럽~프로그램에서 부부잠자리에 대해 여과 없이얘기할때  웃은 적이 있었다.~서로  준비? 없이 잠자리를 할 때가 있다~ㅎ ㅎ신혼의  결혼생활 모습은 서론 ~본론 ~결론~ 으로 재밌게 하다가중년은 ~본론~결론~노년은~결론~나만의  논술형식을  잠자리 형식을 표현해 보았지만 얼추 맞는 느낌이 든다.~~ㅎ ㅎ나이가 들수록신혼때처럼 잠자리를 하지않는 부부들이많으니 재미가 없어지면서 섹스리스가 발생하는지 모를 일 ~~ㅎ ㅎ요즘 안방의 보일러를  꺼 놓았다.낮은 덥고 아침 저녁은 싸늘하고  날씨가 변덕스러웠다.살짝 보일러를 틀어 놓으면~더워 죽겠고만 뭔 보일러를 틀어?~난 춥다고 ...남편은  나몰래  보일러를 껐는지 잠을 자는데..

나만의 일기 2024.04.27

~명품백 명품옷사달라고 한 적 없지?~내가 명품이야 ~~ㅍ ㅎ ㅎ

2024년 4월 27일 ~토요일 ~~남편에게  명품백을 사달라고 조른적이 없다.명품백 명품옷을 좋아한 적도 없다.내가 진짜부자였다면 구매했을지 모르겠지만분수에 맞게 살아서 그렇다고 볼 수 있다.태생이 시골촌뜨기 가난한 촌부의 딸로 태어나 명품이란 단어를  모르고 무지하게살아서겠지만 그런 것을 부러워 한 적 없다.요즘 쇼츠 중국의 소개팅녀들이집이 있어야 되고차가 있어야 되고명품 옷~명품백 ~ 사주어야 하고용돈은 몇 백만원 주어야 하고 ...빚 몇 천 갚아 달라고 하고 ..대륙의 MZ들이  골빈 여자들이 지천에널려 있듯이 한국에도 그런 MZ세대들이 없을까 ???!!!남자들의 심리적 부담이 많으니그런 골빈여자들을 버리고 떠나는 것처럼한국 남자들도 그런 것들은 버리고정신 올바른 여자와 결혼하는 것이 낫다.그것을..

나만의 일기 2024.04.26

초등선생님과 초등친구의 무거운 소식~~

2024년 4월 26일 금요일 ~낮은덥고 밤은추워~어제 ~~남편은 항외과 진료를 받고 있을 때 한적한 골목에서유튜브를 보고 있었다.그 때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나의 초등 동창이자 나와  같은 종씨이며 친척인초등회장인 청환이었다.~이관승 선생님이 오늘 내일 할정도로 위독하다고딸에게서 전화왔어.돌아가시면 근조 화환 보내드리게 ~~~응 ,  알았어 ~~~환기는 어때?~~여전히 중환자실에 있어한 번 요양병원에 보냈는데 악화되어재입원 했대. 호흡이 어려운가봐~~초등 5학년 ~6학년~담임선생님이셨던이관승선생님에 대한 추억이라고는뺨맞았던 기억이  ....ㅎ ㅎ사춘기 소녀를 남자줄에 서서 국민체조를하라고 하니 속상해서 안했는데 내 옆에와서 뺨을 갈겨 버렸다.지금  세상에서는 교육청에 아동학대로신고 될 일이었다.우리..

나만의 일기 202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