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30일 화요일 ~
새벽 6시부터 10시까지
미역국 한 솥
고등어 조림 한 솥
시래기 조림~
두부조림 ~~
달걀말이~
취나물 ~을 만드느라 정신이 없었다.
이 번 음식들은 남편입맛에 맞추지 않고
나의 입맛에 맞춰 끓였다.
약간 짠 듯하게 ~ㅎ ㅎ
지구회의에 빠지고 어머니댁에
먼저 음식배달하고
딸집에 가서 내가 아기를 보는 사이
딸이 밥을 차려 같이 먹었다.
지난 번에는 싱거웠는데 오늘은 너무 맛있다고
칭찬의 말을 들었다.
수업 이동 중에 친정어머니께도
전화드렸더니 무고등어조림 맛있다고
점심밥으로 그 것을 드셨다고 했고
남편 역시 모든 음식이 맛있었다고 말해서
기분이 진심 좋았다.
우리 대학 친구 계모임에서 준 돈으로
나의 금 팔찌를 할 때
딸에게 선물했던 14k목걸이 줄이 끊어져서
다시 새 것으로 바꿔 돌려 주었다.
도란 도란 딸과 손자와 3시간 놀다가
수업하러 갔다.
4월까지 최선의 마무리를 했다.
마이너스 없이 갔다면 최고의 마무리지 않을까 ???!!
'나만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딸이 나 어렸을 때가 예뻐? 아기 어렸을때가 예뻐? ~~의 진실 ~~ㅎ ㅎ (0) | 2024.05.02 |
---|---|
남편과 따끈한 시간과 베란다 화분 갈이 및 금전수 심기~~ㅎ ㅎ (0) | 2024.05.01 |
섹시한 남자되기 위한 피나는 노력~ㅎ ㅎ (0) | 2024.04.29 |
~고추 말뚝 박고 ..노타리 친 남편 ~당신 말뚝은 내 밭에 ..ㅍㅎ ㅎ (0) | 2024.04.28 |
한 번씩 신혼처럼 ????~ㅎ ㅎ (0) | 2024.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