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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남자되기 위한 피나는 노력~ㅎ ㅎ

2024년 4월 29일 ~화요일 남편은 초여름쯤 되면 독한 다이어트를 한다. 식탐강한 나는 미연에 방지를 하며 사는데 남편은 죽기살기로 먹고 여름만 되면 죽기살기로 살을 빼고 있으니 참 ... 자기 관리를 하면 되는 것을 그 것을 못하는 남편에게 ... ~관리를 잘하면 되는 것을 똥개훈련하네 ~~ㅎ ㅎ 약을 박박 올렸다. ~음식이 맛있는데 어떡하냐...~~ㅎ ㅎ 남편은 저녁은 거의 안먹거나 적게 먹으면서 섹시하려고 살을 76~77kg으로 뺐다 . 내가 남편의 저울이다. 내 배위에 있을 때 무게를 재 보면 83kg일 때와76~ 77kg일 때의 체중의 느낌은 확연하게 달랐다.~~ㅎ ㅎ

나만의 일기 2024.04.29

~고추 말뚝 박고 ..노타리 친 남편 ~당신 말뚝은 내 밭에 ..ㅍㅎ ㅎ

2024년 4월 29일 월요일 ~낮은 덥고 밤은 추워 토요일 ~~ 남편은 시골에서 노타리치고 고추 말뚝 박고 왔다. 나 역시 7시 30분에 일 끝나고 8시에 도착했다. 오는 도중 돼지고기 수육을 먹고 싶어해서 용진의 하이프드 식자재마트에서 앞다리살, 고등어. 콜라. 우유를 사가지고 ..... 배고픈 남편은 수육용 물을 끓이고 내가 사온 앞다리살을 곧바로 투하해서 수육을 만들어 주었다. ~오늘 진짜 힘들었다. 당신 알다시피 노타리치는 것보다 경운기 맞추는 것이 힘들잖아. ?뺑이 쳤어.~ 예전 도와주어 보았지만 노타리치는 장비를 경운기에 끼우는 것이 힘들었던 기억이 나서 이해했다. ~에구구 어디 한 번 만져 보자. 고추떨어졌는지~ㅎ ㅎ ~~야 ,야 ,야 ,어디를 만져??~~ㅎ ㅎ ~고추 달려 있는지 봐야지 ..

나만의 일기 2024.04.28

한 번씩 신혼처럼 ????~ㅎ ㅎ

2024년 4월 28일 ~일요일 ~더운 날핑클 맴버들이  캠핑카를 타고 여행하는 ~캠핑클럽~프로그램에서 부부잠자리에 대해 여과 없이얘기할때  웃은 적이 있었다.~서로  준비? 없이 잠자리를 할 때가 있다~ㅎ ㅎ신혼의  결혼생활 모습은 서론 ~본론 ~결론~ 으로 재밌게 하다가중년은 ~본론~결론~노년은~결론~나만의  논술형식을  잠자리 형식을 표현해 보았지만 얼추 맞는 느낌이 든다.~~ㅎ ㅎ나이가 들수록신혼때처럼 잠자리를 하지않는 부부들이많으니 재미가 없어지면서 섹스리스가 발생하는지 모를 일 ~~ㅎ ㅎ요즘 안방의 보일러를  꺼 놓았다.낮은 덥고 아침 저녁은 싸늘하고  날씨가 변덕스러웠다.살짝 보일러를 틀어 놓으면~더워 죽겠고만 뭔 보일러를 틀어?~난 춥다고 ...남편은  나몰래  보일러를 껐는지 잠을 자는데..

나만의 일기 2024.04.27

~명품백 명품옷사달라고 한 적 없지?~내가 명품이야 ~~ㅍ ㅎ ㅎ

2024년 4월 27일 ~토요일 ~~남편에게  명품백을 사달라고 조른적이 없다.명품백 명품옷을 좋아한 적도 없다.내가 진짜부자였다면 구매했을지 모르겠지만분수에 맞게 살아서 그렇다고 볼 수 있다.태생이 시골촌뜨기 가난한 촌부의 딸로 태어나 명품이란 단어를  모르고 무지하게살아서겠지만 그런 것을 부러워 한 적 없다.요즘 쇼츠 중국의 소개팅녀들이집이 있어야 되고차가 있어야 되고명품 옷~명품백 ~ 사주어야 하고용돈은 몇 백만원 주어야 하고 ...빚 몇 천 갚아 달라고 하고 ..대륙의 MZ들이  골빈 여자들이 지천에널려 있듯이 한국에도 그런 MZ세대들이 없을까 ???!!!남자들의 심리적 부담이 많으니그런 골빈여자들을 버리고 떠나는 것처럼한국 남자들도 그런 것들은 버리고정신 올바른 여자와 결혼하는 것이 낫다.그것을..

나만의 일기 2024.04.26

초등선생님과 초등친구의 무거운 소식~~

2024년 4월 26일 금요일 ~낮은덥고 밤은추워~어제 ~~남편은 항외과 진료를 받고 있을 때 한적한 골목에서유튜브를 보고 있었다.그 때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나의 초등 동창이자 나와  같은 종씨이며 친척인초등회장인 청환이었다.~이관승 선생님이 오늘 내일 할정도로 위독하다고딸에게서 전화왔어.돌아가시면 근조 화환 보내드리게 ~~~응 ,  알았어 ~~~환기는 어때?~~여전히 중환자실에 있어한 번 요양병원에 보냈는데 악화되어재입원 했대. 호흡이 어려운가봐~~초등 5학년 ~6학년~담임선생님이셨던이관승선생님에 대한 추억이라고는뺨맞았던 기억이  ....ㅎ ㅎ사춘기 소녀를 남자줄에 서서 국민체조를하라고 하니 속상해서 안했는데 내 옆에와서 뺨을 갈겨 버렸다.지금  세상에서는 교육청에 아동학대로신고 될 일이었다.우리..

나만의 일기 2024.04.26

농협 농사에 관한 보험들기 ~시어머니와 식사

2024년 4월 25일 ~목요일 ~초여름 ~~남편은 아침  꼭두 새벽  6시부터  일어나  해피 산책을 했다.중3학년 윤솔이가 수학 문제가 어려웠는지새벽 두시까지 카톡을 보냈고 그 것을 풀어서보내야 했다.잠을 설치고 일어나니 머리가 무거웠다.~빨리 시골가자.  농협에 보험들어 놔야이 번 농사 짓는 거지 ~~~농사를 짓기는 하지만  농비는 농비대로들어가는  빈깡통 농사를 지어야 하고농사에 관한 의견이 일치 하지않는 시어머니와남편과의 감정대립도 감수해야 하니 농사가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다.시어머니 도와 드린다고 시작한 농사는토 ~일~쉬지 못하고 농사지어야 하는 남편의 몫이라 심리적으로 불편함을 감수하는 부분도 있다.진정한 효도는  쉬운 것이 아니다.왜?  신이 아니기 때문에 힘들 때는 감정표출이 저절로발생하..

나만의 일기 2024.04.25

오늘은 시어머니 생신 ~내일 목요일 식사하기 ~

2024년 4월 24일 ~수요일 ~비 갬토요일 ~일요일~ 수업이 많아지고 회원 시험과 맞물리면서 시간을 내지못했다. 전날 전화를 걸어서 모든 정황을 말씀드리고 목요일 오전에 시간을 내서 가겠다고 말씀드렸다. 이번해 말까지는 바쁜 시간을 보낼 듯하고 어느정도 중 3학년이 정리 되면 내년에는 여유롭지 않을까 싶다. 남들이 뭐라해도 바쁘게 사는것이 좋다. 잡념이 없어지고 월급을 많이 받으면 노후대책을 더 풍족하게 해서 자식들에게 손벌리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서다.

나만의 일기 2024.04.24

딸 도우미 ~고등어 조림~도전

2024년 4월 23일 화요일~~ 고등어 조림을 먹고 싶다는 요청이 왔다. 고등어조림을 잘못하면 비린내가 나서 주의해야 할 요리라 걱정이 되었다. 월요일 일끝나고 유튜브를 보며 거기에 써 있는대로 무를 삶아 식초와 소금물에 고등어를 담근 후 건져서 진간장 ~된장~ 물엿~맛술~생강 마늘 ~ 후추~고추가루~~ 대파 양파 ~~로 한 시간 동안 졸였다. 내 입맛에는 맛있었는데 딸은 어떨지 모르겠다. 김밥을 싸고~ 마늘쫑 ~깻잎볶음 ~까지 들고 지구장님의 식사를 한 뒤 딸집에 도착했다. 딸은 아기와 자고 나는 반찬과 김밥 고등어조림을 반찬통으로 옮겨 담고 너무 피곤해서 아기 옆에서 20분 정도 잤다. 아기가 일어났고 딸은 모유 수유 뒤 나는 아기와 책을 읽어주고 안아주며 놀아주었다. 무럭무럭 커가는 우리 손자~ ..

나만의 일기 2024.04.23

지난달 통장이 펑크 난 이유 ~~ㅎ ㅎ 내가 메꾸어도 잔고가 ...

2024년 4월 22일 월요일 ~흐림 ~~지난달 남편의 월급이 40만원이 적게 나왔다. 왜냐하면 연말정산 혜택을 받은 것이 아니라 카드사용이 적고 종교활동도 없으니 역으로 40만원을 토해 냈기 때문에 월급 40만원이 줄었다. 거기다 내가 생각하지도 않은 친구들 두명과 한명의 제자의 결혼으로 30만원이 나가니 거의 200만원으로 회전되는 생활비용회전이 빡빡했다. 남편 역시 ~결혼식 비용~작은어머님 병원비용 모임비용 ~~까지... 나의 상승된 월급으로 50만원을 채웠지만 잔고가 5만원 .... 들어가는 보험이나 연금은 계속 넣어야 하니 이번 달은 힘들게 돌아간 것이다. 작은집 은공에 보답한다고 20만원 병원비까지 낸 남편은 남편 월급날에 주기로 했다. 월급이 많은 집에서는 적은 비용이지만 쥐꼬리만한 남편 월..

카테고리 없음 2024.04.22

해피 유기견센터에 보낸다 ~삐진 남편 ~ㅎ ㅎ

2024년 4월 21일~일요일 ~흐림 토요일 9시쯤 수업이 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아들과 삼겹살을 구워 먹고 있었다. 신나게 초등친구들과 여행다녀온 남편은 해피 산책을 안시키고 밥만 먹고 있는 것에 속이 상했나 보았다. 산책하고 저녁식사를 하기에는 오전부터 하루종일 일한 배가 등에 붙을 지경이어서 밥 먹고 산책을 하려고 했던 것이다. 남편은 해피와 산책하러 나가면서 ~~내일 유기견센터에 갖다 주어 버려야지 ~~ㅎ ㅎ 궁시렁 궁시렁 거리며 나갔다. 나는 개보다 인간이 우선이다라는 생각이라 산책보다 밥을 먼저 먹었다.~~ㅎ ㅎ 해피 산책을 시키지 않은 것에 화가 난 것보다 아들이 술마시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였다, 남편이 술을 잘 마시니 아들이 보고 배운 그대로 술을 잘 마시는 편이라 아마 그 모습이 싫어..

나만의 일기 202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