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명품백 명품옷사달라고 한 적 없지?~내가 명품이야 ~~ㅍ ㅎ ㅎ

향기나는 삶 2024. 4. 26. 16:59

2024년 4월 27일 ~토요일 ~~

남편에게  명품백을 사달라고 조른적이 없다.
명품백 명품옷을 좋아한 적도 없다.

내가 진짜부자였다면 구매했을지 모르겠지만
분수에 맞게 살아서 그렇다고 볼 수 있다.

태생이 시골촌뜨기 가난한 촌부의 딸로
태어나 명품이란 단어를  모르고 무지하게
살아서겠지만 그런 것을 부러워 한 적 없다.

요즘 쇼츠 중국의 소개팅녀들이
집이 있어야 되고
차가 있어야 되고
명품 옷~명품백 ~ 사주어야 하고
용돈은 몇 백만원 주어야 하고 ...
빚 몇 천 갚아 달라고 하고 ..

대륙의 MZ들이  골빈 여자들이 지천에
널려 있듯이
한국에도 그런 MZ세대들이 없을까 ???!!!

남자들의 심리적 부담이 많으니
그런 골빈여자들을 버리고 떠나는 것처럼

한국 남자들도 그런 것들은 버리고
정신 올바른 여자와 결혼하는 것이 낫다.

그것을 보다가
남편에게  

~서방님,   당신은 고마운 줄 알아
내가 명품백 명품옷 사달라고 한 적 없지 ??

~내가 명품이니까 괜찮아.
당신이 명품을 데리고 살잖아 ~~ㅎ ㅎ

입을 실실 쪼개며 웃었다.~ㅎ ㅎ
천상유수로  말  잘하는 남편을 보며  난 생각했다.

~그래...
사람이 명품이 되어야 된다고 ....~~ㅎ ㅎ

남편의 명품 기준은   잘생기고~ 키크고~
고추크고 ~잠자리 잘하고 ~~ㅍ ㅎ ㅎ

인생을 명품으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ㅎ ㅎ

겉은 번지르르하게 명품을 휘감고

머리는 텅텅 빈깡통으로 채워진
여자들이나 남자들 보다
마음과 몸이 명품이 되는 사고를 하는 것 ~

명품옷 명품백 살돈이 없어서 사지 않는 것 아니고

인생을  올곧게 살아가는 것이 진짜 명품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