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08월14일 다이어리 회사일 하면서 저녁에 회식을 처음으로 해보았다. 지난번 지국 회식때는 12시에 끝나는 바람에 참석을 포기했는데... 문의가 온 3집을 25과목을 진단 테스트를 하였는데 입회는 단 4과목... 나머지 두집은 아직 학습지를 중단하지 않은 상태라 나중에 결정하기로 했다. 상담은 한 시간 반씩... 회식은 9시.. 나만의 일기 2009.08.14
2009년08월12일 다이어리 소양에서의 첫 수업은 순탄하게 진행되어서 강박관념에서 벗어날 수있었다. 남자 선생님을 좋아하는 해솔이가 걱정이 되었는데 공부에 관심이 많은 나의 성향과 공부를 잘하는 해솔이 성향이 서로 궁합이 잘 맞아서인지 그런 걱정은 사라질 수 있었다. 시골이라고 학업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오인하.. 나만의 일기 2009.08.12
2009년08월06일 다이어리 "똑똑똑" 아침 8시경 문을 두드리는 낯선 소리가 들렸다. 햄스터와 즐거운 대화를 하며 밥을 주는데.. 잘 못들었을 거라고 생각했다. "똑똑똑..." 다시 한번 들려오는 현관문 소리. "누구세요?" 말소리가 분명하지 않지만 남자소리였다. 문을 열었다. "어 민수야 왠일이니?" "선생님 아빠 핸드폰 번호 아세.. 나만의 일기 2009.08.06
2009년08월04일 다이어리 휴가라고 집에서 방콕만하고 있다. 오늘은 일어 교재를 파악하느라 아침 9시부터 공부하느라 여념이 없다. 플래닛의 선율에 젖어서 공부하는 기분도 참 좋다. 오늘도 내일도 하루종일 열심히 공부할 예정이다. 나만의 일기 2009.08.04
2009년07월29일 다이어리 인수 인계를 받을 때마다 일주일 동안 강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아이들과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라고나 할까! 풍광이 수려한 시골마을을 인수인계 받았다. 지금껏 많은 과목을 순증했듯이 과목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고 말했는데.... 나를 너무 신뢰하는 지구장은 인수인계를 감행해 .. 나만의 일기 2009.07.29
2009년07월21일 다이어리 과목수를 많이 늘렸다. 상담할 때마다 부모님과 대화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다. 오늘도 중국어 입회를 했다. 정말 다행인 것은 깐깐한 회원어머니께서 내가 중국어를 전공했다는 것을 알았기에 쉽게 결정했던 것 같다. 이렇게 신입회원이 자꾸 늘어나는데 지구장님이 또 소양을 받으라고 하니.. 나만의 일기 2009.07.21
2009년07월19일 다이어리 모임 오전내내 아이들 수업하고 오후 3시무렵 집에 도착했다 남편은 내가 일찍 오기를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6시 남편 모임에 나를 데리고 가고 싶어서 내 할 일들을 조금 도와주고는 생색을 어떻게나 내던지.... 사실 수북하게 쌓인 채점 교재가 발목을 잡고 있어서 갈까 말까 고민했다. 하지.. 나만의 일기 2009.07.19
2009년07월16일 다이어리 일어의 장벽을 뛰어넘기위해 열심히 공부중이다. 공부할 수록 묘한 매력을 가진 언어라고 생각이 든다. 시간이 갈수록 문법적인 어려운 요소에 부딪쳐 소화하기가 쉽지 않다. 한 번 세운 목표는 실천하고 만다. 5개월 남았다. 시간은 짧지만 일어를 정복하기위해 남은 시간을 투자할 것이다. 나만의 일기 2009.07.16
2009년07월14일 다이어리 8월 1일 부터 9일까지 휴가 휴가만 생각하면 가슴이 뛴다. 휴가 계획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드디어 내 시간이 주어진다는 것이 설레임을 동반한다. 실컷자고 싶다. 실컷 음악을 듣고 싶다. 시도 짓고 싶다. 고등학교 선생님인 내 친구도 만나야겠다. 기차여행도 한 번 가볼까!!!! 9일 동안 쉬기위해 교재.. 나만의 일기 2009.07.14
2009년07월12일 다이어리 일박 이일의 교육 광주에서 1박 2일 교육을 받았다. 6개월만에 받아야하는데 다음달은 휴가가 있어서 일정이 이렇게 7월로 잡혔다고... 과목에 대한 진도 잡는 것.. 상담능력이 대부분이었다. 같이간 젊은 동료는 같은 동기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놀기 좋아하지 못하는 나는 교육 끝나자 마자 저녁밥 .. 나만의 일기 200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