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2009년07월21일 다이어리

향기나는 삶 2009. 7. 21. 23:06

과목수를 많이 늘렸다.

 

상담할 때마다 부모님과 대화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다.

 

오늘도 중국어 입회를 했다.

 

정말 다행인 것은 깐깐한 회원어머니께서 내가 중국어를 전공했다는 것을

 

알았기에 쉽게 결정했던 것 같다.

 

이렇게 신입회원이 자꾸 늘어나는데 지구장님이 또 소양을 받으라고

 

하니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채점으로 토요일과 일요일을 모두 반납한다고 해야되는 상황에

 

30과목을 더 받으라고 하니...

 

길도 잘 모르는 소양까지 가는 길이 두렵기만하다.

 

화심 순두부를 먹으러 갈때 지나가던 곳인데 기억이 날듯 말듯하다.

 

현상황은 안받고 싶은 마음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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