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인계를 받을 때마다
일주일 동안 강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아이들과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라고나 할까!
풍광이 수려한 시골마을을 인수인계 받았다.
지금껏 많은 과목을 순증했듯이
과목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고 말했는데....
나를 너무 신뢰하는 지구장은 인수인계를 감행해 버렸다.
사실 안받아도 되었지만 지구장님의 간곡한 부탁을 저버릴 수가 없었다.
그리고 첫 방문...
대체적으로 시골이라서 아이들은 정말 순박했다.
남자선생님을 좋아한다는 해솔이가 좀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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