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4일 목요일 ~흐리고 비 ~~~야, 오늘 푹 잤다 ~~ㅎ ㅎ 내가 수업중 전화를 안받은 뒤로 남편 혼자 마음속에서 복통터지며 싸우다 잠을 자지 못했을 것이다~~ㅎ ㅎ 나는 뭐 등만 대면 ~코골며 자는 형이라 거실이던 안방이던 상관없이 잘 자는 잠충이~~ㅎ 그리고 인생을 달관했기때문에 근심걱정을 털어내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며 항상 웃고 살고 있다.~ㅎ ㅎ 티비 보다 거실에서 등대고 잔적이 많았는데 요즘 안방에서 잠을 자고 있다. 남편이 워낙 이른 10시에 자고 늦게 퇴근하면 티비 볼 것 본 뒤 11~12시 사이에 남편 옆에서 살 ~살 ~살 ~~기어 들어가 잤다. 잠잘 때 내 손버릇이 워낙 남편을 뒤적거리는? 형이라 귀찮으면 나에게서 등돌리고 자기도 하지만 거의 결혼 생활동안 배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