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5일 ~~맑고 추움 남편은 일찍 출근하기 위해 일찍 났다. 나를 깨우기 위해 짓궂은 장난?을 자꾸 하였다. ~뭐여? 하자고??~~ ~출근할 시간야 하긴 뭘해?~~ㅎ ㅎ ~그럼 왜 그려...헛갈리게~~~ㅎ ㅎ ~ 그 것 하지는 말고 ..,. 당신 거시기가 냄새 맡아 보고 간만 보라고 ~~ㅎ ㅎ ~ 아이고 무거워 ....내려가.... 장난 그만치고 ~~ㅎ ㅎ ~당신 나 깨워서 아침밥 먹으려고 하잖아~ㅎ ㅎ 내가 모를 줄 알아?~~ ~귀신이다. 빨리 일어나서 같이 밥먹자 ~ ㅎ ㅎ 잠을 깨우는 방법도 재밌게 하니 웃으며 일어나서 즐거웠다. 나는 맛있는 고구마라떼와 계란 프라이로 아침상을 차렸고 난 요즘 잘 먹는 고구마라떼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