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시어머니 병원 진료 ~삼주 후 예약

향기나는 삶 2023. 12. 11. 09:19

2023년 12월 11일 월요일  ~비내림 ~

어제 남편은 시골로  수도를 수리하기 위해 갔다.
일주일에 한 번은 시골에 꼭 가는 상황이다

어차피 간 김에 시어머니를 모시고 오라고 했다.

~~월요일에 데리러 오면 안되겠냐?~!

시어머니께서   월요일에  모시러 오길 원하셨지만
월요일 일찍  일어나서  시골 가는 것은 힘들었다

~오빠,  시골일 끝나고 어머니 모시고 와 ~~

남편은  아파트로  모셔왔고
오늘 9시 20분 예약에 맞춰 갔다.

지난 번 보다 약간 나아졌지만
수술할 상황은 아니라서 약은 3주분 타왔다.

내년 1월 2일 예약을 하고 시골에 모셔다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