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신입과 양평해장국에서 식사 ~열정적이고 실력 갖춰라

향기나는 삶 2023. 12. 12. 14:30

2023년 12월 12일 화요일 ~비

신입과 양평해장국에서 식사를 했다.

16년차 선배로서  좋은 조언을
해달라는 지국장님의 말씀이  있으셨다.

신입나이  이제 겨우 25살 ~~
나의 딸 같은 나이 ~~ㅎ ㅎ

나의 딸이 최고점을  찍었을 때 73kg이었는데
몸무게가 더 나가는 듯 ~~ㅎ ㅎ

기분 상하지 않게 첫 번째 살을 빼라고 했다.
나 역시 뚱뚱해 본 적 있어서 살을 뺐을 때의
좋은 점을 이야기해 주었다.

내가 입고 싶은 옷을 다 입을 수 있고~
선생님으로서  회원모 만났을 때  자신감 있고 ~
남친도 만들 수 있고 ~~ㅎ ㅎ

두 번째  열정을 가져라.

나는 회원모들 만나면 손전단을 했고
집들을 찾아가기도 했다.

세  번째 실력을 갖춰라 ~

나에  대한 어필을 할 만큼 실력을 갖추고
회원모들에게 당당한 선생님이 되라고 말해 주었다.

네 번째  돈을 많이 벌어라

내가  벌어서  내가  사고  싶은 것 사고
누구 눈치 보지 않고 사는 재미가  있다.

나는 매일 뜨는  회사 실적 일보를 보면서  
나의 목표 선생님을 향해 노력했다고 말해 주었다.

일을  못할 때는 스트레스가 되겠지만
그런 스트레스도 감수하고 일을 해야 되지

목표가 없으면 일할 마음이 안되었던 나의
경험을 말해 주었다.

나는 16년동안  직장생활을 하며  재미 있었고
선생님도  즐거운 직장생활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조언해 주었다.

어린 신입선생님은
정년이 없는 구몬에서 성공한 선생님이 되어
돈 많이 벌고~~ 살 빼고~~결혼도 하고 ~~
오래 오래 다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