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일 일요일 ~맑음남편 보험이 완비되지 않아 걱정이 되었다.남편이 보험들면 손해보는 것으로 생각했고국가에서 다해 줄 것이니 걱정말라는 식으로나를 안심시키려고 했다.보험에 대해 부정적 시각으로 보는 이상한사고를 가졌다.남편이 목디스크 수술을 했을 때 목에 180만원짜리목 보조제를 넣어 380만원 들었고 내가 반절을 내 주었다.보험들었더라면 혜택을 보았을텐데보험이 없으니 현금을 고스란히 내야 했다.남편은 고혈압 ~고지혈증~당뇨~허리협착증~시어머니 닮아 모든 병을 가지고 있으니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제일 걱정된 것이 허리 협착증~시어머니 허리 시술을 하면서 그렇게큰 비용이 드는지 깜짝 놀랐다.자식들 등골휘는지 모르는 시어머니 보면서보험들라고 했다가~내가 죽기를 바라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