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끝 ~~ 다시 시작^^* 휴가는 끝 이제는 하반기 시작이다 나에게는 좌절은 없다 나는 다시 임경자로 선다 ^^~*♥ 나는 어느 누구도 믿지 않는다 내가 믿는 것은 오로지 나자신 뿐~~~*~ 내 제2의 인생은 탄탄대로 일것이고 내가 마음 먹은 것은 꼭 이루게 될 것이다 나만의 일기 2013.08.05
떠나자~~순천 국제정원박람회 "연정아~~ 빨리 일이나 어디든 가자~오늘 아니면 시간이 없어- 여행가자" 션이 말한 ~오늘을 마지막으로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것. 어쩌면 내게 허락된 시간이 오늘뿐일 수도 있거든요.~라는 말을 내 일상에 적용했다. 내 하루 인생이 오늘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데 휴가를 집에서 잠으로 소.. 나만의 일기 2013.08.04
경찰에게 살해당한 이혼녀의 최후 내 나이 26세때 찍은 사진 ^^*~~이혼녀와 무관한 평범한 임경자 사진.... 군산에서 발생한 이혼녀 살해 용의자로 지목된 경찰이 잡힘으로써 모든 진실은 밝혀졌고 이혼녀는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다. 이혼할 때는 자신의 경제적 기반을 확고하게 하지 않는 이상 비참하게 돈있는 유부남에.. 나만의 일기 2013.08.03
세상은 옛날부터 개판이었니??? 뉴스에서 쏟아지는 사건사고들.... 이미 세상은 내가 알기 이전 부터 개판이었다고 한다. 세상을 알기전에는 세상은 순수함 그 자체 였는데 세상을 안 이후부터는 그저 모르는게 약일 정도라고나 할까!!! 명언 중에 명언이 ' 알면 병이고 모르는게 약이다.' 하기야 말하지 않는 이상은 어떤.. 나만의 일기 2013.07.28
그래도 아직은 살아있네..임경자~~^^**~~ 내세울게 자식밖에 없는 여자는 되지말자. 남편덕에 먹고사는 여자는 되지말자. 한해 유행하는 컬러의 가방이나 구두한 켤레쯤은 고를줄 알고, 비가오면 파전 대신 카페에 앉아 있을줄 알고, 20대 예쁜동생들과 나란히 앉아도 될만큼 관리를 하고, 여전히 남편은 모임에 나를 동반하고 싶.. 나만의 일기 2013.07.26
머리 염색하기~~ 내가 학원할때 가르쳤던 지웅이와 광진이를 만나고 지국일위 인센티브로 받은 10만원 상품권을 가지고 이마트에 가서 염색약을 샀다 남편이 갈비찜 노래를 불러서 갈비를 재어 불에 올려 놓고 염색을 시작했다. 연정이와 진호는 검정색으로 나는 노랑색으로~~ 색 다르게 하고 싶어서 나.. 나만의 일기 2013.07.22
부부란 뭘까?? 션에게 물었다. 아내와 싸우고 나면 어떻게 화해하나요? 오늘이 아내와 만난지 4341일인데 이제껏 한번도 안싸웠다면 믿으시겠어요? 안싸우는 몇 가지 비결이 있어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대우받길 좋아해요. 남편은 왕자 대접받고 싶고, 아내는 공주 대접받고 싶고, 근데 내가 왕자로 살기.. 나만의 일기 2013.07.21
외국여행계획 선생님들과 한달에 한번씩 식사를 하며 나온 이야기가 외국 여행가는 거였다. 다음달부터 공동명의로 통장을 개설한 다음 8만씩 저축을 해서 경비를 마련하고 개인이 쓸 돈은 개인이 가져가기로~~ 사실 우리들이 태국음식점에서 점식을 먹다가 태국의 아름다운 정경을 보고 착안한것이.. 나만의 일기 2013.07.20
왜 자꾸 눈물이 나지? 가슴에 한이 많은 사람은 눈물이 많다~ 내 성격이 워낙 밝고 쾌활해서 사람들은 눈치를 채지 못해 그런거지 나같이 외로움을 잘타는 사람은 아마 없을거다. 누구나 외로움이 없지 않겠지만 남편의 모든 사실을 안 여자들은 더 외로울 것이다. 내 블을 조회하는 사람 수가 600을 넘을 때가 .. 나만의 일기 2013.07.18
의식하지 않고 살기 남이 나를 뭐라고 하면 어떨까???? 남의식하며 살았던것 것에서 지금은 의식하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사는게 속 편하다는 생각~~~ 나같이 있는 그대로 직설적인 생각을 표현하거나 있는 그대로 행동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남 말잘하고 남 흉 잘보는 사회에서는 곧바로 입방아에 .. 나만의 일기 201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