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살아 간다는것 이기심이 가득하다. 나란 여자 나를 먼저 생각하고 다른 사람이 두번째가 된다 혼자라는것은 외로운 것이지만 마음은 평온하다. 친구도 많이 있을 필요없다. 내가 필요한 친구는 나를 궁지에 몰아넣고 함부로 말하는 여러명의 친구보다 설령 내가 누구를 죽이고도 내가 그럴 수밖에 없었.. 나만의 일기 2013.07.15
익산에 상받으러 가다 지국탑 상을 받으러 익산에 간다 지국1위를 해서~~~^^~*♥ 익산 사업국에 도착했더니 옛날 지구장이었던 김종국 지구장이 알아보시고 커피를 타 주셨다 나의 첫지구장님이신데 익산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자랑 같지만 나때문에 지구장님도 상을 좀 받으셨다.ㅎ ㅎ ㅎ 익산 지국에 내 동생.. 나만의 일기 2013.07.10
섹소폰소리 비가 내리는 날은 색소폰소리가좋다 어제 간간히 내리는 비에 시원한 바람..... 소양의 바람은 천을 타고 올라와서 너무 시원했다. 11시20분까지 정신없이 일을하고 달려오면서 다운 받았던 음악을 듣고 오는데 외로움과 서러움이 차안으로 불어들어왔다. 인생이 무엇인지.... 주어진 생명.. 나만의 일기 2013.07.09
우리는 겉 모습만 보고 살고 있다. 어제(일요일)시댁에 양파를 가지러 갔다가 오는 중에 남편회사에 주방에 전구를 달아주고 남편 친구와 막걸리를 마셨다 전주에서 효자효부상을 받은 멋진부부~~~ 말만들었어도 언니를 처음 보는 것이다 키는 정말 작고 아주 평범한 언니인데 얼굴은 온화하셨다. 지난번 깻잎지 준것이 너.. 나만의 일기 2013.07.08
나만 생각하는 이유 근래의 삶은 나만 생각한다. 내가 너무 소중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남편부터 시댁 식구 친정식구들이 얼마나 나에 대해 소중함을 가지고 있었던가! 내가 존재하지 않고 어느 누구도 없었던 것을~~~ 무슨 가족이 필요했는지~~ 내가 봉이나 된것처럼 죽어라 희생만 바라고~~ 사람은 내가 .. 나만의 일기 2013.07.06
나는 다시 1지구다^^~* 어제 일요일 오후 신재선생님으로부터 내가 1지구고 2지구선생님 두분이 오신다는 소리를 듣긴했다. 정보에 늦는 나만 모르지 아마 다른 사람은 알았을 것이다.. 누가 알려주지 않으면 정보가 제일 늦기때문에 ~~ㅎㅎㅎ 지국 1위 문자를 보낸 3 지구장님 축하문자받고 3지구로 배정받은 것.. 나만의 일기 2013.07.02
지국탑 획득~나는 누구? 임경자 지구가 뒤집어 진다는 분위기로 어수선했다. 오늘 제발 알려 달라고 사정을 해도 지국장님은 ~지금 발표 했다가 월요일에 안나오면 어떻게 해요!?? ~~~ 지국장님 이러시다가 밤길조심, 낮길 조심해야 할걸요 ~ㅎㅎ^^~* 선생님들의 아우성어린 하소연이 있어도 대답을 회피했다. 6월 입금 마.. 나만의 일기 2013.06.29
다시 한번 지국 1위도전 우연하지 않게 6월에 입회가 많이 되었다. 퇴회가 안정이 되면서 일하는것이 수월해 진것이라고 보면된다 오래 나를 지켜본 엄마들이 자신들의 아이를 맡겨 보겠다고 한 것들이 많다^^~* 내가 찾아다니며 홍보했던 엄마가 영어를 하겠다고 하시고~~~ 나는 그간 떨어진 승률 인상에 목표를 .. 나만의 일기 2013.06.28
우리 지국이 확 뒤집어진다?? 우리 지국이 7월 1일부로 전체를 섞어서 확 물갈이를 한다. 내가 소속된 1지구는 선생님과 단합을 잘하고 열심히 일을 하기때문에 몇번의 우수 지국이 되었는지 모른다. 상을 탔다하면 우리 1지구^^~* 그만큼 우수한 선생님도 선생님이지만 일을 열심히 한다는 얘기다. 나이도 젊은 층으로 .. 나만의 일기 2013.06.27
엄마는 정말 착한거야????? 집에 도착해보니 식탁위나 싱크대가 난장판이었다 설거지가 전혀되지 않은 싱크대 먹고 남은 음식과 소주병 맥주병으로 널브러진 식탁위~~ 12시가 넘어도착해서 설거지를 하고 있었더니 연정이가 알바를 하고 들어왔다 ~~~ 엄마. 우리 엄마는 정말 착한거야. ~~~왜? ~~~ ~~알바를 해보니까 .. 나만의 일기 201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