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여동생과의 식사^^~* 우연하게 목욕탕에서 만나 동생을 맺은 여자~~ 작년 딸아이의 입시문제가 화두가 되어 알게 되었다. 요즘 카톡을 안하는데 내게 마음에 양식을 쌓을 좋은글을 보내 주는 유일한 동생이다. 좋은 글을 받고 읽어보면 한번씩 나자신에 대해 반성을 하고 나를 뒤 돌아 보지만 나는 말 그대로 .. 나만의 일기 2013.10.10
딸의 깜짝 방문~^^* 내가 기르는 햄스터 ~~^^* 내 딸이라서가 아니라 연정이는 나만큼 강인하다~~ 연정이는 사막뿐만 아니라 빙하에 내 버려 두어도 살아 남을 정도로 강하다. 제일 돈이 많이 들어갈 시기에 부도가 나서 전북여고 다닐 때 아무런 뒷받침을 못해서 연정이의 능력을 끌어 내지 못했다는 것이 아.. 나만의 일기 2013.10.09
돌대가리 못생긴 김희진딸 카톡에서 사라지다~ 이 사진보니 머리 모양을 바꾸고 싶네.... 자동차 검사소에서 자동차 검사를 마치고 길을 잘못 빠져나와 삼례까지 가서 회사에 들어왔다. 그리고 지구회의 끝나고 선생님들의 말을 들으며 다음주스티커를 붙이고 있었다. ~~선생님 요즘은 여자가 외도를 해도 남자가 용서 하고 사는 세상.. 나만의 일기 2013.10.08
동상면의 가을~~ 바우처때문에 동상면을 갈 때마다 구비구비 산길을 돌면서 펼쳐지는 풍광에 탄성을 자아낸다. 거대한 병풍을 놓아 둔 듯한 착각이 들 정도~~ 여름 내내 구름같은 인파들이 계곡에서 떠들던 소음들이 사라지고 물흐르는 소리가 제 자리를 잡았다. 또 삼겹살 굽는 냄새로 골짜기에 부는 상.. 나만의 일기 2013.10.07
누구를 위한 삶인가~~ 이번 2013년 6월에 친구가 찍어준 사진... 팔을 가린 이유는??? 탄탄한 근육???^^* ### 포샵 안 할 정도로 잘 찍어준 친구에게 감사를...ㅎㅎㅎ 입안이 헐고 목감기가 들었나보다 침을 삼킬때마다 목이 아프다. 환절기라 회원들이 감기가 들어서 옆에서 수업하는 동안 연신 기침을 하면 무방비 .. 나만의 일기 2013.10.02
멋진 9월마무리~*^*^ 행운의 여신은 나를 외면하지 않는다~ 마지막날인 어제 현대에서 문의전화오고^^ 민성이네 집 바로 앞집^^** 우리ㅣ지구가 이번에 또 우수지구로 상을 받는다~~ 어제 저녁 11시가 넘어서 지구장님이 우수지구되었다고 문자가 날아오고~~ 난 지구장님과 선생님 두분께 축하 문자를 보내느라.. 나만의 일기 2013.10.01
꽃게탕^^~* 내나이 34 살때 진호 연정이와 광주놀이공원 일요일인 오늘은 병진이 수업날^^~### 비가 주룩 주룩 오고 ~~ 비소리 들으면 저절로 자장가로 들려야 하는데 병진이 3시 수업이 자꾸 생각나서 쪽잠을 자야했다. 일요일 쉬는 날에도 일하는 것이 피곤하긴 하다 일요일은 늘어지게 낮잠을 자는.. 나만의 일기 2013.09.29
지국장님 동행~~^*^~ 가장 꽃다운 시절....과거로 돌아가서 인생의 다른 시작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목요일~~지국장님 동행이 잡혀 있었다 지구장님도 아니고.....지국장님.... 아침부터 우리 지국의 제일 높은 상관이라 긴장하였다 집에서 출발하면서 문자를 넣었다 ~~동행건 때문에 문자 남깁니다~~ 3시30.. 나만의 일기 2013.09.27
나는 독한??여자로 성장했다 저 세상이 있다면 션과 같은 1퍼센트의 가정적인 남자와 새 삶을 살고 싶다 난 삼남매중 둘째~~딸로는 첫째로 태어났다 첫째 오빠 둘째는 나 셋째는 여동생~~ 첫째는 외아들이라서 귀하게 대접받고 막내는 막내라서 측은하게 생각하고 나는 살림 밑천이 큰딸이라 집안 살림을 맡아서 해야.. 나만의 일기 2013.09.26
난 작은 행복도 볼 줄 몰라~~ 41세 정도~~남편이 핸드폰으로 찍어준 사진 완벽한 행복은 없을까!!!! 내게 파생된 불행을 보면서부터 작은 행복도 볼 줄 모르는 맹인이 되어 있었다. 나와 똑같은 상황이 아닌 사람이 입바른소리 하면 귀를 닫아버렸고 볼 생각도 안했다. 내가 연정이 등록금과 각종세금으로 돈에 쩔쩔매.. 나만의 일기 2013.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