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의식하지 않고 살기

향기나는 삶 2013. 7. 17. 09:44

 

남이 나를 뭐라고 하면 어떨까????

남의식하며 살았던것 것에서

 

지금은 의식하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사는게 속 편하다는 생각~~~

 

나같이 있는 그대로 직설적인 생각을 표현하거나 있는 그대로 행동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남 말잘하고 남 흉 잘보는 사회에서는 곧바로 입방아에 잘 오르는 대상이기에~~

 

나의 행복이 소중하려면 남의식 안하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살아가는게 좋을 듯

하고 싶은 것은 꼭 하고 내 의사표현은 정확하게 하면서 ~~


숨기고 감추는 위선자들보다 솔직하게 사는

내가 더 병이 안걸릴 수도 ~~

 

적어도 내 블공간에서 만큼은 솔직한 표현으로 심한 욕까지 퍼 붇고 있지 않는지~~~

내 의사 전달은 명확하게 하고 있지 않는지~~

 

불행하면서 행복한 척 못하고

행복하면서 불행한척 안하고

 

불행하면 불행한대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이겨내는 훈련과 연습을 하면서 극복해가고

 

행복하면 행복한대로 그것을 누리고 기뻐하며

살자는게 내 삶의 방식이었니까~~

 

바람이 불면 바람을 맞고

비가 내리면 비를 맞고

 

그 섭리대로 내 삶을 살아 간다는 것이

좋을 뿐~~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위장하거나 숨기거나 그러고 싶지도 않고

보여지는 나로 살아가니 마음편하다


적어도 내 블의 공간은 나를 그대로 표현해서 좋은듯 ~~


남자에게 있어서 친구가 많이 있을 필요가 있는지 몰라도

여자에게 있어서는 나를 이해해 주는 친구 한 두명만 있으면 되고....


나이가 많이 먹을 수록 친구가 많아야 한다고 하나

한국 사회에서는 별로 그럴 필요가 없는듯....


사회친구도 나와 사상과 가치가 맞는 사람 한 명정도만.....

한명을 만나도 솔직하고 진솔하게 사귀는 것이 


여럿을 두고 위선과 거짓으로 사귀고 만나는 것보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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