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26세때 찍은 사진 ^^*~~이혼녀와 무관한 평범한 임경자 사진....
군산에서 발생한 이혼녀 살해 용의자로 지목된 경찰이 잡힘으로써
모든 진실은 밝혀졌고 이혼녀는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다.
이혼할 때는 자신의 경제적 기반을 확고하게 하지 않는 이상
비참하게 돈있는 유부남에게 빌 붙어 살려고하거나
노래방도우미가 되어 생계를 이어가고
추잡한 일을 선택하게 되는 말로가 될 수 있어서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 여자는 자신의 무덤을 스스로 판것이 아닐까!!
이혼녀나 이혼남이 서로 입장이 같은 관계인 사람을 만나야하는데
그것도 가정까지 있는 유부남을 만나서 임신을 빌미로 협박까지하고~~~
만남을 말려야만 했던 가족들도 모르쇠로 그랬다면 꽃뱀수준이지~~
이혼남도 이혼녀를 무서워하고 이혼남도 이혼녀를 무서워한다고 한다.
돌대가리 유부녀도 이혼남이 혹여 찰거머리로 달라 붙을까 무서워하고
유부남도 이혼녀들이 자석처럼 달라 붙을까 무서워한다는데 경찰은 대담한 듯~~
죽은 이혼녀 사건에 대한 댓글을 읽어보니 경찰은 살인이라는 과오를 범했음에도
이혼녀만 완전히 걸레보다 못한 창녀 취급하고~~죽어서도 욕얻어 먹는 참으로 불쌍하기짝이 없고~~~
그래도 당당하게 사는 이혼녀들이 있을텐데
그런 여자 얼굴에 똥칠을하는 이혼녀가 되었으니~~~
나도 만약 혼자 된다면 추접한 삶이 되지 않기 위해서
내가 바로 서고 탄탄한 경제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이 첫번째 과제가 되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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