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놈들까지 세상물에 ~~ 앗 지구장님의 실수??? 이번달 한과목 병진이 국어를 영어로 잘못 넣는 바람에 바뀐 햄세트^^##복회건 수학 국어 5과목 안된다고해서 햄세트받기위해 열변을 토하며 수학 국어 입회를 얼마나 많이 했는뎅...에효~~그 많은 햄이 날라가고 기름이 들어있으니..지구장님이 따로 햄세트 주신다.. 나만의 일기 2013.09.12
일이 있어 행복해요^^~ 생계를 위해 일을 의무적으로 한다는 마음을 가졌을 때보다 이왕 하는 일 즐겁게 하자고 마음 전환 했을 때 훨씬 일도 잘된다 이번달 9개퇴회 다 채워져서 마음 편해졌다 그리고 걸려있는 그릇용기세트는 획득했고 밀폐용 도시락통에 도전할 생각이다. 지난번 걸린 푸짐한 햄세트는 당연.. 나만의 일기 2013.09.10
가을이 와서 긴머리 풀었다 지겨웠던 여름~~ 교양지킨다고 긴 바지 입고 수업했는데 땀범벅이되어 면티가 다 젖을 정도였다 견디다 못해 반바지와 칠부바지를 접어서 반바지 로 입었다 어깨까지 긴머리는 칭칭묶어서 다니고~~ 아~~드디어 가을^^~*♥ 밤으로 가을 날씨답게 서늘해지고 낮도 견딜만해서 긴머리.. 나만의 일기 2013.09.05
소양성당에 앉아~~ 한 시간이 비어서 소양성당에 앉아 있었다 성당 안 나간지 거의 이년정도 만에 빈 시간에 앉아본 공간~~~ 힘들때마다 앉아 있었던 장소~~ 조용한 시골 ~~미사가 없어서 텅빈 공간 가을이 머문자리에 코스모스들이 한들한들 바람에 흔들거렸다. 차안에서 블로그에 내 마음을 전할 때마다 마.. 나만의 일기 2013.09.04
딸 기숙사 데려다 주기 일요일인 오늘도 수업이 잡혔다 수업 보강이지만~~~ 이번달 9월부터는 13과목 수업을 일요일에 해야할만큼 과목이 늘어가고 있고 동상면 바우처2과목 다음달부터 중국어 1과목 추가가 되면서 노순이 잡혀지지 않아서다 그리고 소양 한 집을 개척하려고 하는데 넣을 시간을 마련하기위해.. 나만의 일기 2013.09.01
서늘해진 날씨 비가 억수로 쏟아진 뒤로 가을의 문턱이 다가온 것 같다. 불가마보다 더 뜨거운 차에 타면 현기증이 날 정도로 정신이 혼미 했었는데 ~~ 어제는 그 정도의 맹위를 떨치는 더위가 아니어서 견딜만 했고 밤에는 서늘하기까지 했다 소양의 벚꽃 가로수길을 지날 때 퇴색된 나뭇잎들이 바람에.. 나만의 일기 2013.08.27
천변을 달리면서 쓰는글 나는 천변 벤치에 앉아 연정이를 기다리고 있다 서신동다리까지 가기에는 너무 힘들어서^^~* ~~연정아 여기서 기다릴테니 너만 갔다와~~ 피아노 반주 선율 사이로 풀벌레소리가 더 곱다. 가족 단위로 , 홀로 걷는 사람 , 친구들 ,부부 건강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지나간다 저녁 풍경.. 나만의 일기 2013.08.25
여행 어땠니? 연정아 내나이 45세때 찍은 사진~~^^# 연정이가 부산으로 여행을 다녀와서 ~여행은 엄마와 가야 제맛이야~~ ~~왜? 재미 없었어?~~ ~~아니 무엇 먹고 싶어도 말을 못하겠고 친구눈치 보느라 힘들었어. 엄마랑 갔으면 안가도 되었는데! ! ! !~~~ ~~그런다고 여행의 맛은 먹거리 구경도 있는데 먹고 .. 나만의 일기 2013.08.24
오늘이 마지막처럼 살아야지~~~ 내 회원 이윤솔~~^^*♥실물이 더예쁜데....예쁜회원들은 사진이 잘 받지 않아서..... 지금까지는 정신없이 앞만보고 달려왔다면 앞으로는 여유로운 삶으로 ~~~ 그럼 월급 상승이 조금 더 필요한 듯~~ 내가 좋아하는 여행을 자주 가려면~~ 돈이란 것은 쓰지 않으면 헛된 생각을 하게되고 한 순.. 나만의 일기 2013.08.19
내 인생의 뒤안길에서 인생이라~~ 내가 목표한 것은 거의 다해 보고 있는 듯~~^~^* 아직 매듭지어야 할 목표들이 남아 있고~~ 열심히 살았던 내 인생에 대해 후회하고 싶지는 않다. 나 개인적 삶에서 만큼은 칭찬하고 싶을 정도로 멋지게 살아가고 있고 ~~~ 딱 하나 ~~ 입만 번지르르하고 실속없고 별 볼일 없었던 .. 나만의 일기 2013.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