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4일 ~화요일 ~성격이 불같은 나와 막내동서~ 조용하지만 완고한 성격의 둘째 동서~~ 부도 때 이혼을 하겠다며 죽기살기로 물불 가리지 않고 덤비던 나는 무서울게 없는 맹수의 모습이었다. 시어머니께 덤볐고 남편에게는 ~너죽고 나살자~로 덤볐고 선배인 시누에게도 덤볐고 막내동서~둘째동서 ~내 성질 건들면 무대포로 덤볐다. 악마의 본성이 깨어나니까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ㅎ ㅎ 나는 그 때 깨달았다~ ~~내가 진짜 무서운 여자고 악마라는 사실을~~ㅎ ㅎ 나와 거의 성격이 흡사한 막내동서 역시 만만치 않은 성격이고 나와 닮기가~ 오십보 백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둘째동서가 가장 유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둘째동서 내외가 은행을 다녔고 넉넉한 생활을 해서 그런지 성격이 제일 좋은 편이다..